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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_하나님께 가는길

esmile1 2024. 7. 21. 06:09

하나님께 가는 길: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께 가는 길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나 종교적인 의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가는 길에 대해 명확한 가르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가는 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예수님은 단순히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님을 경고하셨습니다.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Matthew 7:21 KJV)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라고 하시니 불법 행한 자들아 떠나라 하심

예수님은 주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하는 자들 중에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경고하셨습니다.

"Many will say to me in that day, Lord, Lord, have we not prophesied in thy name? and in thy name have cast out devils? and in thy name done many wonderful works? And then will I profess un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e that work iniquity." (Matthew 7:22-23 KJV)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외식 행하는 자들 화 있을진저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들을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Woe un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e are like unto whited sepulchres, which indeed appear beautiful outward, but are within full of dead men's bones, and of all uncleanness." (Matthew 23:27 KJV)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자들 모든 율법 지킬 의무가 있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 은혜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고자 한다면  모든 율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음과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구원받을 길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입니다.

"For I testify again to every man that is circumcised, that he is a debtor to do the whole law." (Galatians 5:3 KJV) (내가 할례를 받은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내 마당만 밟은뿐이니라

하나님은 단순히 예배 장소에 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니다. 첫 사람 아담에게 죽고, 마지막 사람 예수 그리스도안에 살아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Bring no more vain oblations; incense is an abomination unto me; the new moons and sabbaths, the calling of assemblies, I cannot away with; it is iniquity, even the solemn meeting." (Isaiah 1:13 KJV)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And whosoever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 (Revelation 20:15 KJV)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믿음에 합당한 열매 맺는 자

예수님은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Bring forth therefore fruits meet for repentance:" (Matthew 3:8 KJV)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결론

하나님께 가는 길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나 종교적인 의식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이를 명확히 가르치며,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올바른 길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의 사랑을 전하며,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