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53인 무법자: 2024년 총선 조작 의혹 분석
조작 의혹 대상자 명단
2024년 총선에서 낙선자가 당선자로 바뀐 더불어민주당 소속 53인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명단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작성되었으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1].
수도권 (18석)
- 서울: 이재명, 박찬대, 정의령, 허종식, 이훈기
- 경기: 김준혁, 이재정, 이병진, 김성희, 이기헌, 김영환, 추미애, 김용만, 이상식, 부찬식, 이주영, 박정, 윤종군
- 인천: 박찬대, 허종식, 이훈기
비수도권 (35석)
- 부산: 전재수
- 울산: 김태선
- 제주: 위성곤
- 강원: 허영, 송기헌
- 경남: 김정호, 민홍철, 김남국, 진성준
- 충남: 박수현
- 충북: 이강준, 이광재, 이원욱, 송재호, 임호선
조작 방식 분석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사전투표 조작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의심됩니다[1]:
- 가짜 투표지 생성: 사전투표장에 오지 않은 사람의 수만큼 가짜 사전투표지를 만들었습니다.
- 조작 비율:
- 서울: 진짜 투표지 3장당 가짜 투표지 1장 (조작값 4)
- 경기: 진짜 투표지 4장 또는 5장당 가짜 투표지 1장 (조작값 5 또는 6)
서버 포렌식의 중요성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버 포렌식을 거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증거가 남아있을 가능성 때문입니다[1]:
- 정상적인 투표지 발급: 20초 간격으로 로그인 기록
- 위조 투표지 발급: 3초 간격으로 로그인 기록
이러한 로그 기록이 서버에 남아있을 경우, 조작 여부를 명확히 밝힐 수 있습니다.
통계적 분석 결과
허병기 교수의 통계적 분석에 따르면, 95% 또는 99% 신뢰구간을 벗어나는 투표 결과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투표 조작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1].
추정된 위조 투표 규모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4월 10일 총선에서 추정되는 위조 사전투표지의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1]:
- 총 위조 투표지: 약 316만표
- 관내 사전투표: 226만표
- 우편투표: 86만표
- 재외국민 투표: 4만표
2022년 대통령 선거와의 비교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도 유사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1]:
- 총 위조 투표지: 약 249만 2천표
- 관내 사전투표: 200만표
- 우편투표: 45만표
- 재외국민 투표: 4만 2천표
그러나 이러한 조작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약 247만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현재 포렌식 검증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선거 조작 의혹에 대한 더 명확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1].
결론
2024년 총선 결과에 대한 의혹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53명의 국회의원 당선이 의심받고 있으며, 약 316만표에 달하는 위조 투표가 있었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감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