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_우리의 무관심, 무지, 불순종이 하나님 계획에 미치는 영향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고 불변하지만, 우리의 태도와 행동은 그 계획의 실현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구절을 통해 우리의 무관심, 무지, 불순종이 하나님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너희가 받아들였더라면 세례 요한은 엘리야의 영으로 온 자라

"And if ye will receive it, this is Elias, which was for to come." (Matthew 11:14 KJV)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이 구절은 사람들의 수용 여부가 하나님의 계획 실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던 세례 요한

"In those days came John the Baptist, preaching in the wilderness of Judaea,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Matthew 3:1-2 KJV)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세례 요한의 메시지는 사람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라 하신던 예수님

"And as ye go, preach,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Matthew 10:7 KJV)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의 임박함을 선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니기 전에 인자가 오리라던 말씀

"But when they persecute you in this city, flee ye into another: for verily I say unto you, Ye shall not have gone over the cities of Israel, till the Son of man be come." (Matthew 10:23 KJV)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이 예상보다 빨리 실현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수는 우리 왕이 아니요 가이사라 뿐이라 외친 이스라엘 백성들

"But they cried out, Away with him, away with him, crucify him. Pilate saith unto them, Shall I crucify your King? The chief priests answered, We have no king but Caesar." (John 19:15 KJV)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부는 하나님의 계획을 지연시켰습니다.

너는 누구냐 물었던 빌라도에게 이스라엘 왕으로 오셨음 고백하신 예수님

"Jesus answered, Thou sayest that I am a king. To this end was I born, and for this cause came I into the world, that I should bear witness unto the truth. Every one that is of the truth heareth my voice." (John 18:37 KJV)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셨지만, 많은 이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면 환영하기 전에 나를 다시 보지 못하리라 하신 예수님

"For I say unto you, Ye shall not see me henceforth, till ye shall say, Blessed is he that cometh in the name of the Lord." (Matthew 23:39 KJV)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회개와 수용이 예수님의 재림의 조건임을 시사합니다.

주가 오래 참으심은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라

"The Lord is not slack concerning his promise, as some men count slackness; but is longsuffering to us-ward,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2 Peter 3:9 KJV)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인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God is not a man, that he should lie; neither the son of man, that he should repent: hath he said, and shall he not do it? or hath he spoken, and shall he not make it good?" (Numbers 23:19 KJV)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시리라

"So shall my word be that goeth forth out of my mouth: it shall not return unto me void, but it shall accomplish that which I please, and it shall prosper in the thing whereto I sent it." (Isaiah 55:11 KJV)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그러나 그 시기와 때는 하나님 아버지 권한에 두셨다 하신 예수님 말씀

"But of that day and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of heaven, but my Father only." (Matthew 24:36 KJV)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나님의 계획의 정확한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결론

우리의 무관심, 무지, 불순종은 하나님의 계획 실현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은 변하지 않으며, 그분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고, 그 가운데 약속된 소망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록된 대로 모든 일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채널을 고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복되고 소망있는 영생의 길임을 잃지말아야 합니다.

"For I know the thoughts that I think toward you, saith the LORD, thoughts of peace, and not of evil, to give you an expected end." (Jeremiah 29:11 KJV)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