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수 목사의 선관위 부정 선거 의혹 설명
서론
안녕하세요. 윤성열 대통령께서 개헌 선포에 대해 왜 그런 일을 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리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아마 동일하게 느낄 것입니다. 정말 눈물을 흘리지 않고서는 그 담화의 내용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솔직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대통령의 구국의 일념, 용기, 결단력을 우리가 볼 수 있었습니다.
윤성열 대통령은 이 국민 담화를 통해 부정 선거 척결을 위해 비상 개헌을 선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해 국정원의 선관위 전산 시스템 조사 내용은 이미 신문에도 알려져 있고, 여러분이 네이버나 구글을 통해 다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냐 하면 해킹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또 심지어 조작 의혹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선관위의 문제점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선관위에서는 채용 비리 사건이 있어서 선관의 부패가 얼마나 심한지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 조사 결과 선거에 대한 평점이 100점 만점에 31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최하의 국가 기관들 가운데 최하의 점수를 받은 곳이 선관위입니다. 이 정도면 선관위의 부패가 어느 정도인지 저와 여러분이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언론의 문제점
지금 대한민국의 여론 기관, 여론 조사한다는 그런 기관들, 조중동, MBC, KBS 경향 같은 이런 신문사, 텔레비전 언론들이 지금 윤성열 대통령을 내란죄로 몰고 가기 위해 하이에나같이 물고 뜯고 어떻게 하든지 망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언론이 팩트에 관심이 없어요. 왜 개헌을 선포했는가, 그 이유를 밝혀야지 그것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 것들로 사람들을 선동해서 정권을 붕괴시키려고 하고 결국은 대한민국을 망하는 방향으로 몰고 가려고 이런 악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사례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이번에 미국의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됐습니다. 왜 당선이 됐냐면, 미국에는 이런 선동을 하는 CNN이나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같은 진보 좌파 매체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스 뉴스나 뉴스맥스 같이 정말 공정하게 팩트를 알려주는 언론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일론 머스크가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한 트위터(X)가 엄청난 일을 해서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부정선거 의혹 설명
오늘은 제가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쉽게 좀 설명을 해 줄 수 없느냐,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부정선거 의혹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목사인데 실제로 저의 주 직업은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입니다. 지금까지 33년 동안 현직에 있습니다. 1978년에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에 들어가서 학부 4년을 마치고 82년에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립대학에 가서 석사 2년을 마치고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공과대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통계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통계를 공부했고, 대학교에 들어가면 고급 수학을 배워야 하고, 공과대학에 있는 거의 모든 학생들은 통계라는 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제가 캐나다에 처음 갔을 때 수치해석이라는 걸 배웠어요. 그래서 컴퓨터로 여러 가지 수학적인 문제, 데이터 처리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걸 1982년부터 배우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메릴랜드 주립대학, 그다음에 표준 연구소에서 실험 연구를 진행하면서 많은 데이터가 나오면 이것들을 분석해서 독립변수가 이렇게 변할 때 거기에 따른 종속변수가 어떻게 변하는가 이런 것들을 다 데이터 처리해서 논문을 쓰는 일을 적어도 40년 이상 했습니다.
데이터의 신뢰성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통계 데이터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그 통계 데이터를 우리가 불러서 예를 들어 선관위 같으면 전자개표기 같은 걸 사용해서 불러들여서 거기 있는 데이터를 잘못 인식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오류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합니다.
대수의 법칙
데이터가 두 개가 있을 때 한 개가 잘못되면 오류가 50%가 됩니다. 데이터가 20개가 있을 때 한 개가 잘못되면 5% 오류가 생깁니다. 데이터가 200개가 되면 오류가 0.5%로 줄어듭니다. 데이터가 2,000개가 있으면 한 개 때문에 생기는 오류는 0.05%가 돼서 무시할 만한 수준이 되는 겁니다.
선거 데이터 분석
선거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근간입니다. 그래서 모든 선거는 최선을 다해서 공정하게 치러져야 합니다. 우리가 투표하고 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 자료를 공개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접속하면 선거 데이터가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우리가 국회의원 선거를 4월 10일에 했어요. 그래서 2024년 4월 12일 국회의원 데이터를 한번 봐야 되겠다 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 모든 읍면동의 당일 투표, 그다음에 관내·관외 사전 투표 이런 모든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데이터 분석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데이터를 보면, 대한민국의 총 행정동 수가 3,551개로 나와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경우 전체 투표율이 67%였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32%, 당일 투표율이 35%로, 사전 투표한 사람이나 당일 투표한 사람의 숫자가 거의 비슷합니다.
통계에는 대수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는 분석하려고 하는 데이터 수가 크면 클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오차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4월 10일 총선의 경우 우리나라 전체 선거인수는 4,425만 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가운데 67%가 투표했으니까 총 투표자 수는 2,640만 명입니다.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의 차이
사전 투표자 수가 1,016만 명, 당일 투표자 수가 1,130만 명으로, 약 100만 명 정도의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 통계에서는 이 정도 천만, 1500만 가까운 데이터를 분석할 때 이 정도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지역구에서 254명의 의원을 뽑으니까 254로 나누면 각 지역구에서 사전 투표한 사람하고 당일 투표한 사람이 각각 6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한 지역구에서 약 12만 명 정도가 투표를 하는데 평균적으로 반은 사전 투표를 하고 반은 당일 투표를 한다는 것입니다.
통계적 이상
선거 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한 지역구의 모집단이 대략 12만 명인데, 말씀드린 대로 반이 사전 투표, 반이 당일 투표를 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많은 수치입니다. 보통 여론 조사할 때 1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하는데, 지금은 12만 명입니다. 12만 명이라는 표본 집단의 수가 크면 같은 지역구에서 각 후보의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 비율이 반드시 비슷하게 나와야 합니다. 이것은 통계이기 때문에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의 근거
351개 행정동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345개 행정동에 후보를 냈습니다. 그 중 344개 행정동에서 사전 투표 득표수가 당일 투표 득표수보다 많았습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사전 투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했던 행정동이 전체 행정동의 98%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전체 행정동 가운데 2%만 사전 투표 득표수가 당일 투표 득표수보다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결론
이러한 통계적 이상은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 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선거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사전 투표 제도와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추구하고, 공정한 선거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이러한 의혹들이 해소되고,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제도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