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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

esmile1 2024. 12. 30. 10: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선거 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공병호TV의 최근 방송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선거 부정 의혹의 배경

2020년 4월 총선 이후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거 관리위원회가 주도한 사전투표 조작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의혹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제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핵심 인물들의 역할

  1. 제야 전문가: 20-40년간 전산 업무를 해온 전문가로, 선거 부정 의혹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 제야 H: 최근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짧은 시간 내에 전국적인 차원의 선거 결과를 분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개발로 인해 선거 결과에 대한 분석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해졌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국 254개 선거구, 3800여 읍면동의 데이터를 1분 안에 분석 가능
  2. 기존 전문가의 분석 결과와 높은 일치도를 보임
  3. 2020년 총선부터 2024년 총선까지의 데이터 분석 완료

주요 사례 분석

진선미 후보 (강동갑)

2020년 총선:

  • 실제로는 9,376표 차이로 패배
  • 선관위가 10,296표의 유령 사전투표를 추가하여 5,920표 차이로 당선

2024년 총선:

  • 실제로는 14,478표 차이로 패배
  • 선관위가 17,804표의 유령 사전투표를 추가하여 3,326표 차이로 당선

남인순 후보 (송파병)

2020년 총선:

  • 실제로는 65표 차이로 패배
  • 선관위가 13,985표의 유령 사전투표를 추가하여 13,920표 차이로 당선

2024년 총선:

  • 실제로는 15,152표 차이로 패배
  • 선관위가 18,438표의 유령 사전투표를 추가하여 3,286표 차이로 당선

선관위의 조작 방식

  1. 사전투표율 부풀리기: 실제 투표하지 않은 유령 유권자 생성
  2. 유령 사전투표자 수 계산: 관내 사전투표자 수 × 25.5%
  3.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표 추가

전국적인 영향

  • 2020년 총선: 약 222만 표의 유령 사전투표자 생성, 36석 조작
  • 2024년 총선: 약 279만 표의 유령 사전투표자 생성, 39석 조작

결론 및 향후 전망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거 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 대법관 출신들과 현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향후 2017년 대통령 선거, 2018년 지방선거, 2022년 대통령 선거 등 과거의 모든 선거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의 분석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거 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거 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