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 2024년 총선 부정선거 의혹 분석
들어가며
최근 공병호TV에서 2020년과 2024년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석은 '제야 h'님이 개발한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선거 결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조작 진단 프로그램의 개발
'제야 h'님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선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부정 의혹을 체계적으로 진단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량 생산 체제: 선관위 발표 데이터만 입력하면 빠르게 결과를 도출
- 이론적 배경: 대수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 분석 방법 적용
- 조작 패턴 파악: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격차를 통해 조작 여부 판단
2020년 총선 분석 결과
프로그램 분석 결과, 2020년 총선에서 다음과 같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지역구 36석 부정 의혹
- 수도권 19석, 비수도권 17석 문제 제기
- 주요 의혹 지역:
- 서울: 박성준(중구), 고민정(광진을), 오기영(도봉을) 등
- 경기: 김병욱(성남분당을), 김남국(안산단원을) 등
- 인천: 허종식(동구), 정의령(연수을)
2024년 총선 분석 결과
2024년 총선에 대한 분석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발견되었습니다:
- 53석의 부정 의혹 제기
- 수도권 지역 의혹 증가: 서울 9석에서 19석으로, 경기 8석에서 14석으로 증가
- 주요 의혹 사례:
- 서울 종로: 이나영 후보에게 15,703표 추가 의혹
- 서울 중구: 박성준 후보에게 13,972표 추가 의혹
조작 방식에 대한 추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된 조작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투표 부풀리기: 실제 사전투표율보다 높게 발표
- 유령 사전투표자 생성: 투표장에 오지 않은 가상의 투표자 만들기
- 특정 후보에게 표 몰아주기: 생성된 유령표를 특정 후보에게 집중
예를 들어, 서울 지역의 경우 사전투표자 3명당 1표의 위조 투표를 추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주요 사례 분석
서울 종로구 사례
- 2020년: 이낙연 후보에게 15,703표 추가 의혹
- 2024년: 이나영 후보에게 11,629표 추가 의혹
이는 사전투표자 수의 약 35%에 해당하는 수치로, 매우 높은 수준의 조작이 의심됩니다.
서울 강남구 사례
오세훈 후보의 경우:
- 2020년: 8,440표 차이로 승리했으나, 9,189표 추가로 패배 처리 의혹
- 2024년: 오신환 후보가 9,255표 차이로 승리했으나, 13,270표 추가로 패배 처리 의혹
송파구 병 사례
남인순 후보의 경우:
- 2020년: 13,985표 추가 의혹
- 2024년: 18,431표 추가 의혹
김근식 후보가 15표 차이로 승리했음에도 3,286표 차이로 패배 처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선관위 내부 고발
최근 선관위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내부 고발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중투표 체크 시스템 부재
- 유권자의 정치 성향 파악 가능성
- 사전투표용지 무단 출력 가능성
- 선관위 내부 시스템 보안 취약점
이러한 고발 내용은 기존의 부정선거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이번 분석 결과는 한국 선거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 제도의 취약점이 집중적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 보입니다.
향후 이러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선거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제도의 신뢰성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