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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문제의 심각성
대한민국은 현재 매우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는 6.25 전쟁 때도 없었던 일입니다. 지금 빨갱이들이 대통령을 가두고 있는 상황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이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여전히 어이없는 얘기를 하는 소위 우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선거를 지키기 위해 하야했습니다. 선거라는 것이 체제 문제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것인지 인식이 없기 때문에 부정선거 문제를 우습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좌익이 부정선거에 손댄 이유
한국 좌익이 부정선거까지 손댄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선거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에게 선거는 귀찮은 형식적인 것일 뿐입니다.
- 부정선거 없이는 권력을 얻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중국을 성공한 국가 모델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사파의 사상
주사파들의 사상을 이해하려면 "강철서신"이라는 책을 봐야 합니다. 이 책은 1989년에 나왔는데, 주사파들이 신주단지처럼 모시던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늘 하나 실 한올이라도 혁명 전통의 민중적 품성을 지켜야 한다
- 1930년대 항일무장투쟁이 가장 모범적인 혁명 모델이다
-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이 진정한 독립운동이다
이런 사상은 지금도 주사파들 사이에서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덮는 방식
북한과 한국 좌익들이 진실을 덮는 방식은 매우 유사합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고상문 사건
1994년 고상문 사건 때 북한은 고상문이 정치범 수용소에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그를 TV에 출연시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부인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신동혁 사건
탈북자 신동혁의 증언에 일부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동아일보 등 언론에서 그의 전체 증언을 부정하려 했습니다. 이는 정치범 수용소 해체 운동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유성 사건
중국인이 탈북자로 위장해 한국에 들어온 유성 사건에서, 좌익들은 이들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국정원을 공격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실을 덮는 수법은 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투표 문제
현재 한국의 전자투표 시스템에는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 완전한 감사가 불가능합니다
- 투표자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 선관위가 투표자 명부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의 전자투표 시스템이 개발도상국에 수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의 과제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국민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70-80% 이상의 국민이 깨어나면 외부의 도움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사법부 개혁이 필요합니다. 판사들이 독립적으로 재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 부정선거 문제를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이는 한국 문제의 핵심입니다.
- 공산주의 세력을 척결해야 합니다.
- 국민들의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