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진리말씀 바르게 나누어

esmile1 2025. 6. 4. 15:31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가진 성경, 특히 킹 제임스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성경을 읽기는 하지만, 종종 개인적인 권위에 따라 따를 부분을 선택하고 따르지 않을 부분을 배제하는 방식으로 성경에 접근합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나누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제시하신 방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는 것의 핵심은 성경의 특정 구절, 장 또는 책이 누구에게 의도된 것인지를 기준으로 성경을 나누는 것입니다. 일단 적절한 대상이 결정되면, 해당 구절의 올바른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바르게 나누는 방법: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

성경의 어떤 구절이나 책이든, 다음의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답함으로써 바르게 나눌 수 있습니다:

  1. 누가 말하고 있는가?
  2. 누가 의도된 대상인가?
  3. 시간적 배경 또는 상황은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은 해당 구절이 이스라엘에게 쓰여졌는지, 아니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게 쓰여졌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분리가 가르침이나 상황에 존재하는가? 만약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중간 벽"**이 존재한다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성경 구절은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에게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것입니다.

왜 바르게 나누는 것이 중요한가?

만약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성경 구절을 모세 율법 아래 있는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오류, 잘못된 교리, 그리고 혼란을 야기합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파들이 수백 개 존재하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이러한 혼합과 혼란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율법 아래서 쓰여진 성경을 가져와 은혜 아래 있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게 강제로 적용하며, 그 결과 성경 진리로 가장한 그릇된 인간 전통과 노골적인 거짓 교리, 거짓 복음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을 진리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바르게 나누는 것은 성경에 대한 여러분의 적절한 이해와 적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 없이는 거짓말과 반쪽 진리, 속임수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며, 항상 배우지만 결코 진리에 대한 이해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과거, 지금, 그리고 다가올 시대

에베소서 2장에서 바울은 진리의 말씀을 세 가지 일반적인 시간 기간으로 나누어 제시합니다:

  1. 과거 (Time Past)
  2. 그러나 지금 (But Now)
  3. 다가올 시대 (Ages to Come)

과거 (Time Past): 에베소서 2장 11-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때에 육신으로 이방인이었던 너희가 손으로 육신에 행한 할례를 받아 할례라 불리는 자들에 의해 무할례라 불렸던 것을 기억하라. 그때에는 너희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공화국에서 소외되었으며,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 낯선 자였고,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이 구절에서 바울은 이방인 신자들에게 말하며, 과거에는 그들과 모든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과 약속으로부터 소외되었으며,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방인들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들과 모세 율법의 수혜자가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이방인들은 유대교로 개종하고 할례를 받고 모세 율법을 지키지 않는 한 구원의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개종자'(proselytes)라고 불렸습니다. 과거의 대부분의 이방인들은 소망 없는 이교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But Now): 에베소서 2장 13-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가 한때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평화이시며, 둘을 하나로 만드시고, 우리 사이의 중간 벽을 허무셨느니라. 자신의 육신 안에서 원수됨, 곧 명령들에 담긴 율법을 무효로 하셨으니, 이는 자신 안에서 둘을 한 명의 새 사람으로 만들고, 그로 인해 평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으니, 그로 인해 원수됨을 제거하셨느니라. 오셔서 멀리 떨어진 너희에게 평화를, 가까이 있는 그들에게 평화를 전하셨느니라."

이 '그러나 지금' 시기는 현재의 교회 시대, 즉 은혜의 경륜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한 명의 새 사람(one new man)의 시기입니다. 이 '그러나 지금' 시기는 교회의 휴거로 끝납니다. 이제 이방인들은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유대교로 개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가 없으며, 우리는 함께 한 명의 새 사람입니다. 둘 다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해했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중간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이전의 과거 시기에는 유대인(할례)과 이방인(무할례) 사이에 명확한 구별이 존재했지만, 그러나 지금은 그 구별이 허물어져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 구절을 읽을 때,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중간 벽이 여전히 서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에게 쓰여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것입니다.

다가올 시대 (Ages to Come): 에베소서 2장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는 다가올 시대에 그분의 은혜의 지극한 풍성함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그분의 친절함을 통해 보여주시려는 것이라."

다가올 시대에는 그분의 은혜의 풍성함이 하늘과 땅의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이처럼 과거, 그러나 지금, 다가올 시대는 진리의 말씀을 나누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다른 대상, 다른 사도, 다른 복음

성경은 두 개의 다른 그룹에게 집중합니다: 이스라엘과 그리스도의 몸. 또한 두 명의 주요 사도에게 집중합니다: 이스라엘의 사도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사도행전 시기 동안 두 가지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1. 무할례의 복음 (이방인들에게 해당)은 사도 바울에게 위임되었습니다. 이것이 고린도전서 15장 1-4절에 나오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믿음입니다.
  2. 할례의 복음 (이스라엘에게 해당)은 사도 베드로에게 위임되었습니다. 이것은 마가복음 16장과 마태복음 28장에 나오는 복음으로,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믿고 침례를 받는 것을 요구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은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왜 두 가지 복음이 있었을까요? 이방인들은 메시아를 약속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믿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방인들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나 모세 율법 아래 있지 않았지만,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구원자가 필요했습니다. 은혜의 복음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할례받은 자들, 즉 유대인들의 사도였다면, 그들의 글의 의도된 대상은 누구였을까요? 당연히 유대인들입니다. 반면에 바울은 이방인들의 사도였습니다. 그의 글의 의도된 대상은 주로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자료는 바울의 서신서(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를 그리스도의 몸, 즉 주로 이방인들에게 쓰여진 것으로 구분합니다. 반면에 히브리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서신서들은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것으로 봅니다. 이 책들은 칠년 대환난 동안 그들을 인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시기에 모세 율법이 다시 작동합니다.

히브리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누구에게 쓰여졌나?

이 책들이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에게 쓰여지지 않았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자료는 여러 이유를 제시합니다.

히브리서:

  • 책의 제목 자체가 의도된 대상이 히브리인, 즉 유대인임을 확인해 줍니다. 일부에서는 "히브리 기독교인"에게 쓰여졌다고 주장하지만, 자료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없으므로 "히브리 기독교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릇된 교회 전통이라고 말합니다.
  • 히브리서 1장 1-2절은 하나님께서 "지난 때에"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말씀하셨고, "이 마지막 날들"에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들"은 이스라엘의 예언 프로그램과 관련 있으며, 베드로는 오순절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들이 "마지막 날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도 사건들이 "곧 일어날" 것임을 시사하며 그들이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완전히 거부한 사도행전 7장 이후 은혜의 경륜이 일어났다는 사실과 대조됩니다. 히브리서 1장 1절은 독자를 바울의 글의 미스터리 프로그램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예언 프로그램으로 되돌립니다. 미스터리는 교회, 그리스도의 몸에게 해당하고, 예언은 이스라엘에게 해당합니다.
  • 히브리서 2장 3-4절은 "우리가 어찌 그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하면 피할 수 있겠는가? 이 구원은 주께서 처음 말씀하시기 시작하여 들은 자들에 의해 우리에게 확증되었고,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이적과 다양한 기적들과 성령의 은사들로 자신의 뜻을 따라 증언하셨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원은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먼저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으며, 예수님의 사역은 많은 표적과 이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그 복음으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그 복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가 그인 줄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그'는 이스라엘의 메시아를 의미합니다.
  • 히브리서 3장 6, 14절은 광야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의 확신과 기쁨을 끝까지 굳건히 붙들라"고 경고합니다.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기 위해 칠년 대환난의 "끝까지" 소망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믿을 때 이미 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 히브리서 10장 26-27절은 의도적으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죄 사함을 위한 제사가 남지 않고, "두려운 어떤 심판과 진노의 불타는 것을 무서운 기대로 기다리게 되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 1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환난기의 유대인들이 짐승의 표를 받음으로써 죄를 짓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으며, 심판과 진노를 기다리게 됩니다.
  • 히브리서 12장 16-17절의 에서(Esau) 이야기는 환난기의 유대인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에서가 한 그릇의 음식을 위해 장자권을 팔았듯이, 환난기의 유대인이 음식을 사기 위해 짐승의 표를 받아 그의 유업을 팔면 회개할 곳이 없으며 거부될 것입니다.

야고보서:

  • 야고보서 1장 1절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진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로 시작합니다. 야고보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쓰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몸에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방인은 "흩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 야고보는 또한 행위, 인내, 견인에 대해 씁니다. 이것들은 칠년 대환난 동안 유대인들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특성들입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모세 율법 아래 있으며,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행위 기반의 승인 시스템입니다.
  • 야고보서 1장 22, 25절은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되어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완전한 자유의 율법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계속 지키는 자는..."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율법을 행하는 것에 대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고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베드로전후서:

  • 베드로전서 2장 12절에서 베드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지켜서..."라고 말하며 이방인들을 특별히 언급합니다. 베드로는 왜 이방인들을 구분할까요? 그는 유대인들에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방인들에게 직접 말하지 않을까요? 바울이 이방인들의 사도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갈라디아서 2장에서 자신들은 할례받은 자들에게 가고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가기로 바울과 합의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자신의 합의대로 유대인들에게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 베드로전서 2장 12절은 또한 "그들이 너희를 악행자라고 비방하는 자일지라도, 너희의 선행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선행은 환난기 동안 중요하며, 행위 기반의 수용 프로그램 아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2장 12절 끝에 나오는 **"방문의 날"**이라는 표현은 이스라엘의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휴거나 그리스도의 몸의 휴거가 아닙니다. 자료에 따르면, "방문의 날"은 주님의 날과 같으며, 요한계시록 19장 11절 이하에 묘사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심판하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오십니다. 이 "방문의 날"에 오는 자들은 행복하지 않으며, 파괴와 함께 옵니다. 이 표현은 킹 제임스 성경에 이사야서와 베드로전서 두 번만 나옵니다.
  • 베드로전서 4장 17절은 "심판이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될 때가 되었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에게 정죄를 주는 데 사용되곤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말하는 심판은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하나님의 집, 즉 이스라엘에게 임할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서신서에서 결코 심판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은혜와 평화로 시작합니다. 반면 베드로전서는 "은혜와 평화가 너희에게 배가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평화를 온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은혜와 평화가 "배가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평화는 환난기 끝에 배가될 것입니다. 심판과 전쟁은 은혜와 평화의 반대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경륜적 인사말입니다.
  • 베드로전서 5장 4절의 "목자장" 교리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교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몸의 목자가 아니며, 우리는 그분의 양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이며,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 이것은 베드로전서가 그리스도의 몸에게 쓰여지지 않았다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베드로전서 5장 10절은 "너희가 잠깐 고난을 받은 후에..."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서신 시작 부분(베드로전서 1장 6절)에서 그들에게 "잠시 동안"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서신 끝 부분에서 "잠깐 고난을 받은 후"라고 말하며, 이 서신이 환난기의 고난나타날 영광을 둘러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이 서신이 환난기를 통과하는 이스라엘에게 쓰여졌음을 보여줍니다.
  • 베드로후서 3장 3-4절의 "비웃는 자들"(scoffers)은 칠년 대환난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휴거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비웃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오심의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언급하며 세상이 창조 때부터 계속되어 왔다고 말하는데, 이는 휴거가 아니라 환난기 끝의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킵니다. 베드로전후서는 칠년 대환난의 불을 견디는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가르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베드로는 이스라엘의 사도로서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에게 쓰고 있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 요한일서 2장 3-4절에서 요한은 명령들을 지키는 것에 대해 여러 번 씁니다.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우리가 그분을 안다는 것을 이것으로 아노라. 나는 그분을 안다고 말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요, 진리가 그 안에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명령들을 지킴으로써 예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통해 믿음으로 예수님을 압니다. 명령들을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만이 율법을 받았습니다. 이는 환난기 동안 모세 율법을 지키는 것을 다시 언급하는 것입니다.
  • 요한일서 3장 22절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에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의 기도는 명령들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믿음으로 응답됩니다.
  • 요한일서 5장 3절과 요한이서 1장 6절도 명령들을 지키는 것을 사랑의 표현으로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행함으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 요한일서 5장 16절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와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 언급합니다. 현재 그리스도의 몸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죄가 없습니다. 그러나 칠년 대환난 동안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 즉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있습니다. 요한은 이 죄에 대해서는 기도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구제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요한은 또한 그의 서신서들에서 적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이는 요한계시록 바로 이전에 나오는데, 요한계시록은 적그리스도와 환난에 대해 많이 계시합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히브리서부터 유다서까지의 책들은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것이며, 칠년 대환난을 어떻게 생존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구원받아 천년 왕국에 들어갈지에 대해 그들에게 가르칩니다. 이 책들은 현재의 은혜의 경륜 동안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문맥을 지키고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십시오.

요한계시록: 이스라엘에게 쓰여졌나, 교회에게 쓰여졌나?

요한계시록이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게 적용될까요? 자료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에서 사도 요한은 이 책의 문맥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밝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교회의 휴거가 아니라, 칠년 대환난 끝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적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원수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천년 왕국을 세우기 위해 돌아오십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둘러싼 사건들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만약 요한이 일반적으로 가르치는 95년경에 요한계시록을 썼다면, 은혜의 경륜, 즉 교회 시대를 알고 있었을 텐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잠시 제쳐두고 이방인들을 은혜의 복음으로 구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러한 사실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곧 일어날"이라는 표현은 문자 그대로 **"짧은 시간 안에"**를 의미하며, 이는 요한이 예수님의 승천 직후에 요한계시록을 썼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사도행전 초반에는 유대인들이 메시아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왕국을 세우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도행전 9장에서 바울의 구원과 함께 시작된 은혜의 경륜을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의 일곱 교회에게 보낸 편지는 전통적으로 이방인 교회들에게 적용된다고 가르쳐지지만, 자료는 이것이 사실인지 질문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오순절 명절을 위해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었고, 침례를 받았으며, 아시아의 자신들의 도시로 돌아가 동료 신자들과 작은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 신자들은 바울이 아직 구원받지 않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아니었습니다. 이 교회들 또는 회중들은 전적으로 유대인들로서, 자신들의 메시아인 예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다룬 "작은 무리" 교회들입니다. 칠년 대환난 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환난기의 신자들은 주로 유대인일 것입니다.

일곱 교회에게 보낸 편지가 그리스도의 몸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리스도의 몸은 정죄 아래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곱 교회 중 여러 곳은 심판과 정죄를 경고받습니다.
  2. 교회들은 회개하라고 지시받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에게 회개하라고 말하지 않고, 믿고 신뢰하라고 말합니다.
  3. 각 교회에는 이기는 자에게 약속과 축복이 주어집니다. 이기는 자 개념은 바울의 서신서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지체는 이미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 개념은 복음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에 나타납니다. 히브리 서신들은 환난기를 위한 것이며 이기는 자를 장려합니다. 환난기의 이기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으려는 유혹을 거부하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휴거로 환난 전에 제거되므로 그런 유혹에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기는 자는 전적으로 유대인 개념입니다.
  4. 예수님께서 사도행전 1장에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리스도의 몸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예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임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의 사도로 바울을 임명하셨는데, 왜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을 통해 이방인 교회들에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요한을 통해 일곱 교회에게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환난기 동안의 유대인 신자들의 회중이기 때문입니다.
  5. 등대는 히브리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유대인 서신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울의 글(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은 은혜를 통해 믿음을 가르치며, 행위, 율법, 등대와 관련이 없습니다. 히브리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왕국의 복음, 영원한 복음, 믿음과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며 등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을 등대와 연결하지 않습니다.
  6. 에베소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은 그들의 행위, 수고, 인내에 대한 것입니다. 행위는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구원받기에 합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에게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에베소의 유대인들은 또한 인내가 있습니다. 그들은 환난 끝에 돌아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2절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돌아오시기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즉 그리스도의 몸은 율법의 명령들을 지키는 데 집중하지 않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며, 율법의 명령들을 지키는 데 힘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율법이나 명령들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7. 에베소의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약속이 주어집니다.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것은 영생을 가져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적용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은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갖고 성문을 통과하여 도시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자들은 그분의 명령들을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영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환난기의 유대인들은 명령들을 지켜야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믿는 순간 영생을 얻습니다.
  8. 서머나 교회에서 예수님은 "스스로 유대인이라 말하지만 그렇지 않고 사탄의 회당인 자들"을 언급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없으며 회당도 없습니다. 우리는 한 명의 새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이 유대인들을 특별히 구분하기 때문에 이는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킬 수 없습니다. 이들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나치 협력자처럼 적그리스도 시스템과 협력하여 자신들의 동족 유대인들을 배신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눈에 진정한 유대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감람산 강화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상처받아 서로 배신하고 미워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9. 버가모 교회에 대한 편지에서 예수님은 양날 선 칼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는데, 이는 은혜와 평화가 아닌 심판과 정죄를 나타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5절은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칼이 그분께서 민족들을 치시고 철장으로 다스리며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때 사용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칼은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이스라엘과 적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 날카로운 칼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10.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주 오용되는 구절은 요한계시록 3장 10절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므로, 나도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사는 자들을 시험할 유혹의 시간에서 너를 지켜주리라." 예언 학자들은 이것이 교회를 유혹의 시간에서 면제시키는 휴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편지들은 환난기의 유대인 회중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에게 해당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환난기 후반부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6절은 "여자는 광야로 도망하였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예비하신 곳이 있어서 그들이 천 이백 육십 일 동안 그를 먹이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남은 자들을 위한 장소를 예비하셨으며, 많은 이들은 이곳이 요르단의 페트라라고 믿습니다. 그곳에서 남은 자들은 짐승의 표 강요 등의 사탄과 적그리스도로부터 3년 반 동안 보호받습니다. 이것이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내는 구절의 올바른 이해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남은 자들의 보호를 의미하며, 그리스도의 몸의 휴거가 아닙니다.
  11.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한" 상태로 묘사됩니다. 그들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아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입에서 토해낼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환난기 동안 하나님께 쓸모없게 될 신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부유하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주님은 그들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고 보십니다. 그들은 돈에 의존하며, 주님 대신 번영에 의존합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자신들의 메시아 예수님을 위해 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왕국에서 끊어질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 이런 종류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그리스도의 몸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다가오는 환난기 동안 자신들의 메시아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 신자들의 교회들 또는 회중들에게 적용됩니다. 일곱 편지는 은혜의 경륜, 즉 교회 시대의 일곱 시기나 단계를 나타내지도 않습니다.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

자료에 따르면,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이러한 명확하고 분명한 구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기독교계의 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 전체를 읽기는 하지만, 어떤 부분은 다른 시기의 사람들에게 쓰여졌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사도행전 초반부에만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신약성경은 거의 읽지 않습니다. 이것은 해로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약성경 전체를 주셨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합니다. 사도행전을 읽으면 이스라엘에서 교회로, 예수님의 사역에서 바울의 사역으로 문자적인 전환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누가 대 무엇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이스라엘에게 오셨고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모두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관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초반부의 사도들은 "그분의 이름"을 믿으라고 전파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은 "다른 어떤 이에게도 구원이 없으니, 이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하늘 아래 사람들에게 주어진 바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도행전 13장 38-39절에서 조금 다른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에 대해 전파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형제들이여, 이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이 여러분에게 선포됨을 알라. 그리고 그를 믿는 모든 자는 모세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었던 모든 것에서 그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느니라." 바울은 새로운 용어, 즉 의롭게 된다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율법을 지키는 것 없이 이루어집니다. 행위나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죄 사함을 위해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롭고 다른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는 바울의 서신서, 특히 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를 등한시하고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사도행전 초반부에만 집중합니다. 그들은 유대인들을 위한 교리에 빠져들어,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 원하시는 교리를 취하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되는 교리들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교리들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 구원: 현대 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구원을 위해 물 침례나 명령을 지키는 것 또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는 이스라엘을 위한 메시지이거나 환난기 동안의 메시지이며, 오늘날 은혜의 경륜 아래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복음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는 오직 은혜로,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묻히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 1-4절에서 선포한 복음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직접 받았다고 갈라디아서 1장 12절에서 말합니다. 로마서 1장 16절에서 바울은 이 복음을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부르며, 이는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로마서 16장 25절, 디모데후서 2장 8절, 로마서 2장 16절에서 이 복음을 **"나의 복음"**이라고 세 번 부릅니다. 오늘날 구원은 이 복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 구원 상실: 일부 교회는 구원을 잃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자료는 바울의 글에서 영원한 보장 또는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는 것을 본다고 말합니다. 구원받을 때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은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들은 후에, 또한 믿은 후에,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나니"라고 말합니다.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거듭나는데, 거듭난 상태를 잃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자료는 다음 경륜(환난기)에서는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 휴거 대 재림: 많은 사람들이 휴거예수님의 재림을 혼동합니다. 자료는 이 둘을 예수님의 두 부분으로 된 재림으로 봅니다.
    • 휴거: 그리스도의 몸의 휴거는 비밀스러운 나타나심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갑자기 사라집니다. 이것은 우리의 복된 소망입니다.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지배하기 전에 떠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이하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 재림: 예수님의 재림은 칠년 대환난 끝에 일어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며, 심판하고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오십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 중에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그때 그분과 함께 오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3절은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은 휴거 때가 아니라 그분께서 재림하여 왕국을 세우실 때입니다. 환난기와 영광은 항상 함께 옵니다.
  • 그리스도의 신부: 많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가르칩니다. 자료는 이것이 그릇된 교회 전통이라고 말합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표현 자체가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바울이 고린도 신자들을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 한다고 말한 것은 그들의 영적인 관계를 묘사하는 비유일 뿐이며, 바울이 누군가를 예수 그리스도께 신부로 약혼시킬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의 참된 신부이며, 그 결혼은 예수님의 재림 후, 그분께서 천년 왕국과 이스라엘 집과의 새 언약을 시작하실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그리스도의 몸)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의 손님이나 구경꾼일 수 있지만, 신부는 아닙니다.
  • 대체 신학 (Replacement Theology): 이 잘못된 교리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끝내셨다고 주장합니다. 자료는 이것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리이며, 3세기 오리겐에게서 시작되어 5세기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교리화된 로마 교회의 전통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성경이 아닌 개인적인 관찰(이스라엘이 흩어지고 성전이 파괴된 것을 보고)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대체 신학은 이스라엘의 신성한 운명을 강탈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하나님께서 명하신 목적(은혜의 영광스러운 복음 전파)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는 복음보다 왕국에 더 관심을 가지는데, 왕국은 이스라엘에게 합당한 것이지 교회에게 속한 것이 아닙니다.

결론

"아래자료 참조"에 근거하여,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생활과 성경 이해에 필수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다른 대상과 다른 시기에 맞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쓰여진 부분(구약성경, 복음서, 사도행전 1-7장, 히브리서-요한계시록)과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에게 쓰여진 부분(바울의 서신서, 로마서-빌레몬서)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은혜의 경륜에서 우리는 은혜의 복음으로 구원받으며, 우리의 교리는 바울의 서신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르게 나누지 못하면 혼란과 오류, 잘못된 교리로 이어져, 많은 교회들이 성경 진리에서 벗어나 인간의 전통을 따르게 됩니다.

자료는 독자들에게 스스로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인간의 전통이나 교파의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진리를 분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바르게 나누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네시스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시간표를 차트 형식으로 보는 것이 유익하며, 자료 제공자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차트를 제공한다고 언급합니다.

이 글이 제공된 자료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경을 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문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고: 이 글은 제공된 "아래자료 참조" 파일에 포함된 유튜브 동영상 스크립트 내용만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자 수는 약 38,000자에 가깝도록 노력했으나, 원본 자료의 내용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요청된 분량을 정확히 맞추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Corinthians 1:171... 이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침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복음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며 말의 지혜로 하게 하심이 아니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1 Corinthians 15:1-43...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였던 복음을 이제 너희가 알게 하노니 너희 또한 그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 굳게 서 있느니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내가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여 알게 하였노니 이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사
3.
2 Corinthians 5:19 우리가 아나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집이 해체되면 우리에게는 하늘에 있으며 손으로 짓지 아니한 영원한 집 곧 하나님께서 지으신 건물이 있느니라.
4.
2 Corinthians 11:1-210 원하건대 너희가 나의 약간의 어리석음에도 참아 주기를 바라노라. 참으로 나를 참아 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의 질투로 너희를 질투함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려는 것이라.
5.
2 Timothy 2:811 내가 선포한 내 복음대로 다윗의 씨에서 나며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 세워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6.
2 Timothy 2:153... 너는 배우고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만한 자로,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7.
2 Timothy 2:2216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8.
2 Timothy 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9.
Acts 1:4-518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명령하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자신에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하셨으니 요한은 진실로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지 않아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0.
Acts 2:17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들에 내가 모든 육체 위에 내 영을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이 대언하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1.
Acts 2:3818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죄들의 사면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 선물을 받으리니
12.
Acts 4:1221 다른 어떤 이 안에도 구원은 없나니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라, 하니라.
13.
Acts 9:1522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그는 이방인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내 이름을 전하려고 내가 택한 그릇이니라.
14.
Acts 13:38-3923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는 이 사람을 통하여 죄들의 용서가 너희에게 선포되는 줄 알라. 또 모세의 율법으로는 너희가 의롭게 될 수 없던 모든 일에서 이 사람을 통하여 믿는 모든 자가 의롭게 되느니라.
15.
Acts 15:1124 오히려 우리는 그들조차 구원받는 것 같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구원받을 줄 믿노라, 하니라.
16.
Acts 16:30-3124 또 그들을 데리고 나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17.
Ephesians 1:39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셨으니
18.
Ephesians 1:52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아이들로 입양하사 자신의 기쁜 뜻에 따라 자신을 기쁘게 하셨으니
19.
Ephesians 1:626 이것은 그분께서 친히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20.
Ephesians 2:69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21.
Ephesians 2:727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향한 자신의 친절함 속에서 그분께서 오는 시대들에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 주려 하심이라.
22.
Ephesians 2:8-913...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3.
Ephesians 2:11-1229 그러므로 기억하라. 지난 날에는 너희가 육체 안에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 안에 행한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들에게 무할례자라 불리던 자들이라. 그 때에는 너희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에 속하지 않았으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타국인이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나니
24.
Ephesians 2:13-1727 그러나 지난 날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친히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가운데 막힌 담 곧 중간의 분리 벽을 허무시고 논쟁 곧 율법 조항들에 들어 있는 명령들을 자기 육체 안에서 폐지하셨으니 이것은 그 두 존재를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으로 만드사 이처럼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십자가로 그 논쟁을 죽이사 그분을 통하여 그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께서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선포하셨나니
25.
Exodus 25:3125 너는 순금으로 촛대를 만들되 촛대를 두드려 만들지니 그것의 기둥과 가지와 잔과 꽃받침과 꽃들을 그것과 한 덩어리로 만들고
26.
Exodus 35:1425 등잔을 위한 촛대와 그것의 가구와 그것의 등잔들 및 등을 위한 기름과
27.
Galatians 1:8-95... 그러나 우리나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한 것같이 이제 내가 다시 말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28.
Galatians 1:11-126... 그러나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선포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내가 사람에게서 그것을 받지도 아니하였고 또 배우지도 아니하였으며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29.
Hebrews 1:1-220 지나간 때에 다양한 시각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아버지]들 곧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그분께서는 그를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한 그를 통하여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30.
Hebrews 1:1425 그들 곧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로서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31.
Hebrews 2:3-431 그렇다면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떻게 피하리요? 그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고 그것을 들은 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확증되었으며 [하나님]께서도 표적들과 이적들과 다양한 기적들과 자신의 뜻에 따른 성령님의 선물들로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32.
Hebrews 3:63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아들로서 자신의 집을 다스리나니 우리가 우리의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우리가 그분의 집이니라.
33.
Hebrews 3:1431 우리가 만일 우리가 시작할 때의 확신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그리스도께 참여하는 자가 되느니라.
34.
Hebrews 6:4-632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보고도 만일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회개에 이르도록 그들을 새롭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나니 이것은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공개적으로 그분을 수치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라.
35.
Hebrews 9:227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면이 없느니라.
36.
Hebrews 10:26-2732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더 이상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오직 무서운 어떤 심판과 맹렬한 진노만이 있어서 대적들을 삼키리라.
37.
Hebrews 12:16-1732 어떤 음행하는 자나 에서같이 불경건한 자가 없게 하라. 그는 한 번의 식사를 위해 자기의 태어날 권리를 팔았느니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 뒤에 그가 복을 상속받으려 하였으되 거부당하였나니 이는 그가 눈물로 그것을 조심스럽게 구하였으되 회개할 곳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38.
Isaiah 61:1-217...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나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자들에게 감옥 개방을 선포하며 [주]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는 날을 선포하고 슬퍼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며
39.
James 1:132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해외에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40.
James 1:22-2533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되어 너희 자신을 속이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본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나니 스스로를 보고 가서 즉시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거니와 누구든지 완벽한 자유의 법 안으로 들어가 계속 거기에 머물러 듣는 자가 되어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그 일을 행하면 그 사람은 자기가 행하는 일에서 복을 받으리라.
41.
James 2:1433 내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행위가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믿음이 능히 그를 구원하겠느냐?
42.
James 2:1733 이와 같이 믿음도 만일 행위가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43.
James 2:2033 오 헛된 사람아, 행위 없는 믿음이 죽은 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44.
James 2:21-2233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 위에 드렸을 때에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위와 함께 일하고 행위들을 통해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느니라.
45.
James 2:2433 그런즉 너희가 보거니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믿음으로만 되지 아니하느니라.
46.
James 2:2633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은 것이니라.
47.
Jeremiah 30:8-934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그의 멍에를 네 목에서 꺾고 네 결박들을 끊으리니 타국인들이 다시는 자신을 섬기는 데 그를 부려 먹지 못할 것이요, 오직 그들은 [주] 자기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내가 그들에게 일으킬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48.
John 1:1-39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께서는 [하나님]이셨더라. 바로 그분께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더라.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49.
John 3:168...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0.
John 14:1528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명령들을 지키리라.
51.
John 14:2128 나의 명령들을 소유하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 곧 그는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시니라.
52.
John 15:1028 너희가 나의 명령들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이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명령들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과 같으니라.
53.
1 John 2:3-428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 아노라.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4.
1 John 5:228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노라.
55.
1 John 5:1635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그가 그를 위해 구할 것이요, 그분께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지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나니 그 죄에 대하여는 내가 그에게 구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56.
Luke 13:6-936 그분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고 열매를 찾으러 와서 찾지 못하매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이 삼 년 동안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러 왔으나 찾지 못하였도다. 찍어 버리라. 어찌하여 땅만 못 쓰게 하느냐? 하매 그가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이 해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그것을 파고 거름을 주어서 열매를 맺게 하겠나이다. 만일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그 뒤에 그것을 찍어 버리소서, 하니라.
57.
Mark 16:14-181 그 뒤에 그분께서 열한 제자가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그들에게 나타나사 자신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의 믿음 없음과 마음의 강퍅함을 질책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고 새 언어들로 말하며 뱀들을 집어 올리고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전혀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58.
Matthew 3:1036 이제 또한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나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59.
Matthew 3:11-1236 나는 진실로 회개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으시니 나는 그분의 신발을 나를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성령님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니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자신의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60.
Matthew 4:173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비로소 선포하기 시작하시며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61.
Matthew 4:2337...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왕국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 모든 질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62.
Matthew 5:14-162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세워진 도시는 숨겨질 수 없나니 사람이 등잔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그러면 그것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63.
Matthew 10:5-66... 예수님께서 이 열두 제자를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들의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에도 들어가지 말며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64.
Matthew 10:2231...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65.
Matthew 13:10-1137 제자들이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되 그들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나니
66.
Matthew 15:242...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67.
Matthew 19:1728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 부르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그러나 네가 생명 안으로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킬지니라, 하시니
68.
Matthew 24:1331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69.
Matthew 24:1437...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런 뒤에야 끝이 오리라.
70.
Matthew 25:3143 사람의 [아들]이 자기 영광 중에 오고 모든 거룩한 천사가 그와 함께 오면 그때에 그가 자기 영광의 왕좌에 앉으리니
71.
Matthew 28:16-201 그때에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지정하신 산에 이르러 그분을 보고 경배하되 의심하는 자들도 있더라. 예수님께서 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의 끝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아멘.
72.
Proverbs 6:2325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며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니라.
73.
Revelation 1:114...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계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알려 주셨고
74.
Revelation 12:1733 용이 그 여자에게 격노하여 여자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소유한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나아가더라.
75.
Revelation 14:6-730...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 날아가는데 그는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 하더라.
76.
Revelation 21:1-29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나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77.
Romans 2:1611 곧 [하나님]께서 내가 선포한 내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그리하리라.
78.
Romans 3:2541 [하나님]께서 그분을 죄를 사면하심에 대한 믿음을 통해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하여 과거의 죄들을 방임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79.
Romans 8:14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체를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님을 따라 걷느니라.
80.
Romans 11:11-1236 그런즉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하되 넘어져서 회복 불능하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임하여 이스라엘이 시기하게 하였느니라. 이제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그들의 수가 감소함이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면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얼마나 더하겠느냐?
81.
Romans 11:1322... 오 이방인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인즉 내 직무를 높이 평가하노니
82.
Romans 15:840 이제 내가 말하노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하여 할례의 사역자가 되사 [아버지]들에게 하신 약속들을 확증하게 하셨고
83.
Romans 15:1640 이것은 내가 이방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섬김으로써 이방인들의 헌물이 [성령님]을 통해 거룩히 구별되어 받으실 만한 것이 되게 하려 함이라.
84.
Romans 16:2511 이제 너희를 능히 굳건히 세우실 분 곧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함에 따른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함에 따른 나의 복음과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85.
1 Peter 1:245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에 따라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을 통해 순종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게 된 선택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화평이 너희에게 곱절로 있을지어다.
86.
1 Peter 2:1246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의 행실을 정직하게 지니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를 악행하는 자라고 비방할지라도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들을 보고 방문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87.
1 Peter 2:2147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받으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겨 놓아 너희로 하여금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88.
1 Peter 4:1743...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시작될 때가 이르렀음이라. 만일 그것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으며
89.
1 Peter 4:1843... 만일 의인이 겨우 구원받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나타나겠느냐?
90.
1 Peter 5:143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드러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