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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_종교냐 복음이냐

esmile1 2024. 7. 22. 00:19

종교냐 복음이냐?

우리는 종종 종교와 복음을 혼동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종교와 복음의 차이, 그리고 왜 복음이 우리에게 중요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John 14:6 KJV)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구절은 구원의 유일성을 강조합니다. 다른 종교나 철학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노력과 의는 누더기 같은 것

인간의 노력으로 얻은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But we are all as an unclean thing, and all our righteousnesses are as filthy rags; and we all do fade as a leaf; and our iniquities, like the wind, have taken us away." (Isaiah 64:6 KJV)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이 구절은 우리의 선행이나 종교적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무가치함을 보여줍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선언합니다.

"As it is written, There is none righteous, no, not one:" (Romans 3:10 KJV)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이는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종교심이 많도다

종교심은 때로 진정한 믿음을 대체하곤 합니다.

"For I bear them record that they have a zeal of God, but not according to knowledge." (Romans 10:2 KJV)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헛된 철학과 종교는 속이는 것입니다

바울은 인간의 철학과 전통을 경계하라고 경고합니다.

"Beware lest any man spoil you through philosophy and vain deceit, after the tradition of men, after the rudiments of the world, and not after Christ." (Colossians 2:8 KJV)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다?

일부는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이를 부정합니다.

"Neither is there salvation in any other: for there is none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whereby we must be saved." (Acts 4:12 KJV)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인류 역사상 어떤 기록이 창조주 하나님 말씀을 검증 가능할 정도로 남아있느냐?

성경은 다른 어떤 고대 문서보다도 많은 사본과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grass withereth, the flower fadeth: but the word of our God shall stand for ever." (Isaiah 40:8 KJV)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제 인간적인 지식, 경험, 판단을 내려놓고 초월적인 하나님께 경청해야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혜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Trust in the LORD with all thine heart; and lean not unto thine own understanding." (Proverbs 3:5 KJV)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바쁜 삶이라며 참된 복음에 대한 무관심, 무지를 방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달린 문제를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For what shall it profit a man, if he shall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Mark 8:36 KJV)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결론

종교와 복음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종교는 인간의 노력을 강조하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중심에 둡니다. 우리는 자신의 의로움이나 종교적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Ephesians 2:8-9 KJV)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 복음의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종교적 행위나 철학적 사고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의 믿음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 진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영원한 생명의 문제는 그 어떤 세상적인 성공이나 성취보다도 중요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참된 복음의 빛 아래에서 우리의 삶을 재조명해야 할 때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종교적 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이며,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