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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_믿는다며 헛된 수고하지 않나요?

esmile1 2024. 7. 22. 05:18

헛된 수고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활동과 의식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외적인 행위가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대신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구절을 통해 헛된 수고와 참된 신앙의 본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회와 함께 악을 행하니 미워하심

하나님은 외적인 종교 의식과 함께 악을 행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Your new moons and your appointed feasts my soul hateth: they are a trouble unto me; I am weary to bear them." (Isaiah 1:14 KJV)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내 마음이 싫어하나니 그것들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단순한 외적인 의식이 아닌, 진정한 마음의 변화를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라! 네가 이스라엘 선생으로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영적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Art thou a master of Israel, and knowest not these things?" (John 3:10 KJV)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영적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육적인 것에만 매달리는 것은 헛된 수고입니다.

장로의 유전을 지키니 헛되도다

예수님은 사람의 전통을 하나님의 계명보다 우선시하는 것을 비판하셨습니다.

"Howbeit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for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Mark 7:7 KJV)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은 헛된 경배입니다.

사람의 교훈을 하나님 것으로 거짓되게 가르치니?

사람의 교훈을 하나님 것으로 가르치는 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Which things have indeed a shew of wisdom in will worship, and humility, and neglecting of the body: not in any honour to the satisfying of the flesh." (Colossians 2:23 KJV)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를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사람의 교훈을 하나님 것으로 가르치는 것은 헛된 것입니다.

날, 달, 절기를 헛되이 지키느냐?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날과 달과 절기를 지키는 것을 헛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Ye observe days, and months, and times, and years. I am afraid of you, lest I have bestowed upon you labour in vain." (Galatians 4:10-11 KJV)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외적인 의식을 지키는 것은 헛된 수고일뿐입니다.

무엇으로 바쁘신가요? 성가대, 사회봉사, 공과공부, 각종 프로그램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교 활동으로 바쁩니다. 성가대, 사회봉사, 공과공부, 각종 프로그램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Matthew 7:21 KJV)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외적인 활동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로 바쁘신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바빠야 합니다. 외적인 활동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Wherefore we labour, that, whether present or absent, we may be accepted of him." (2 Corinthians 5:9 KJV)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온갖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참 복음에 굳게 서는 것

우리는 온갖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참된 복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That we henceforth be no mor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sleight of men, and cunning craftiness, whereby they lie in wait to deceive;" (Ephesians 4:14 KJV)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참된 복음에 굳게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아는 일과 은혜 복음에서 자라길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아는 일과 은혜의 복음에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Amen." (2 Peter 3:18 KJV)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종교적인 활동과 의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외적인 행위가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대신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참된 복음에 굳게 서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헛된 수고를 피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herefore, my beloved brethren, be ye stedfast, unmove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forasmuch as ye know that your labour is not in vain in the Lord." (1 Corinthians 15:58 KJV)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이 말씀처럼, 우리는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수고를 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