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_이 세상임금은 사탄마귀 (1)

 

사탄과 이 세상: 영적 전쟁의 실체

 

사탄: 이 세상의 임금

 

성경은 여러 곳에서 사탄을 "이 세상의 임금" 또는 "이 세상의 신"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현재 이 세상이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요한복음 12:31 (개역개정)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

 

[ 고린도후서 4:4 (개역개정)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

 

이 구절들은 사탄이 현재 세상 체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제한된 권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의 권세의 근원과 한계

 

사탄의 권세는 어디서 왔을까요? 누가복음 4장에서 예수님을 시험할 때 사탄은 이렇게 말합니다:

 

[ 누가복음 4:6 (개역개정)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

 

사탄은 이 세상의 권세가 자신에게 "넘겨 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아담의 타락 이후 인류가 죄에 빠지면서 사탄이 이 세상에 대한 영향력을 얻게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권세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욥기에서 우리는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봅니다.

 

[ 욥기 1:12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

 

어둠의 권세와 영적 전쟁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싸움이 단순히 물질적인 영역에 국한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 에베소서 6:12 (개역개정)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이는 우리가 영적 전쟁 중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사탄과 그의 세력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 미혹하려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미 사탄을 이기셨다는 것입니다.

 

[ 골로새서 2:15 (개역개정)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예수님의 승리로 인해 사탄의 운명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심판의 날까지 사탄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대: 어둠의 때

 

예수님은 자신을 체포하러 온 무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22:53 (개역개정)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의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

 

이는 현재 시대가 어둠의 세력이 활동하는 때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최종적인 승리가 올 것입니다.

 

신자들의 자세

 

이러한 상황에서 신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깨어 있음: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5:8 (개역개정)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음:

영적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6:11 (개역개정)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는 너희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함이라" ]

 

3) 말씀과 기도로 무장:

지속적인 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 에베소서 6:17-18 (개역개정)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4) 세상을 사랑하지 않음:

이 세상과 그 정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요한일서 2:15 (개역개정)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5) 빛의 자녀로 살아감:

우리는 어둠에 속한 자가 아니라 빛의 자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5:8 (개역개정)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결론: 최종적인 승리

 

비록 현재 이 세상이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지만, 우리는 최종적인 승리가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탄의 최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 요한계시록 20:10 (개역개정)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따라서 우리는 현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할 그 날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로마서 16:20 (개역개정)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탄을 우리 발 아래 상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과 우리의 대응

 

사탄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신자들을 공격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거짓과 속임수

사탄은 "거짓의 아비"로 불립니다.

[ 요한복음 8:44 (개역개정)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대응: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알고, 모든 것을 말씀의 빛 아래서 분별해야 합니다.

 

2. 두려움과 염려 조장

사탄은 신자들의 마음에 두려움과 염려를 심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대응: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기억하고,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5:7 (개역개정)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3. 교만 부추기기

사탄은 인간의 교만을 부추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대응: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 야고보서 4:6 (개역개정)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4. 분열 조장

사탄은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 합니다.

대응: 용서와 화해를 실천하고,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에베소서 4:3 (개역개정)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5. 세상의 유혹

사탄은 세상의 쾌락과 물질주의로 신자들을 유혹합니다.

대응: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영원한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 마태복음 6:33 (개역개정)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영적 전쟁의 실제

 

영적 전쟁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실제적인 싸움입니다. 다음은 영적 전쟁의 몇 가지 실제적인 측면들입니다:

 

1. 마음의 싸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종종 영적 전쟁의 전장이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 의심, 두려움 등은 사탄의 공격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 고린도후서 10:5 (개역개정)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2. 유혹과의 싸움

일상 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유혹들은 영적 전쟁의 한 형태입니다.

[ 야고보서 1:14-

 

15 (개역개정)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3. 관계에서의 갈등

인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불화도 종종 영적 전쟁의 일부입니다. 사탄은 관계를 파괴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가리려 합니다.

[ 에베소서 4:26-27 (개역개정)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4. 육체의 연약함

우리의 육체적 연약함도 영적 전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 피로, 중독 등은 우리의 영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5:16-17 (개역개정)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5. 세상 체제와의 충돌

크리스천의 가치관은 종종 세상의 가치관과 충돌합니다. 이러한 충돌 속에서 우리는 영적 전쟁을 경험하게 됩니다.

[ 로마서 12:2 (개역개정)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전략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말씀으로 무장하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시험받으실 때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 히브리서 4:12 (개역개정)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2. 기도의 능력 활용하기

 

지속적인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키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 에베소서 6:18 (개역개정)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3.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는 사탄의 속임수를 분별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5:16 (개역개정)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4. 공동체와 함께하기

 

혼자서는 취약할 수 있지만,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 히브리서 10:24-25 (개역개정)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5.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기

 

에베소서 6장에서 바울은 영적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는 진리, 의, 평안의 복음, 믿음, 구원,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합니다.

 

[ 에베소서 6:13 (개역개정)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사탄의 궁극적 패배

 

비록 현재 사탄이 이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최종적인 패배는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사탄은 이미 결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 요한일서 3:8 (개역개정)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

요한계시록은 사탄의 최종적인 운명에 대해 명확히 보여줍니다:

 

[ 요한계시록 20:10 (개역개정)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신자들의 궁극적 승리

 

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게는 궁극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 로마서 8:37-39 (개역개정)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이 승리는 단순히 사탄을 이기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 속에서 완성됩니다.

 

[ 요한계시록 21:3-4 (개역개정)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현재를 살아가는 자세

 

이러한 궁극적인 승리의 약속 속에서, 우리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깨어 있음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5:8 (개역개정)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2. 믿음의 선한 싸움

우리는 끊임없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 디모데전서 6:12 (개역개정)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

 

3.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함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됩니다.

[ 유다서 1:21 (개역개정)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

 

4. 복음 전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둠의 세력에 맞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갑니다.

[ 마태복음 28:19-20 (개역개정)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5. 소망 가운데 인내

우리는 최종적인 승리의 소망 가운데 현재의 어려움을 인내로 견뎌내야 합니다.

[ 로마서 8:25 (개역개정)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

 

결론: 승리의 확신

 

이 세상의 임금이 사탄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우리가 영적 전쟁의 실재를 인식하고, 더욱 깨어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탄을 이기셨고, 우리에게 최종적인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확신 가운데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요한일서 5:4 (개역개정)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우리는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임할 그 날을 소망 가운데 기다립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 요한계시록 22:20 (개역개정)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이 말씀과 함께,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탄과 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