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기관으로서 외부통제가 거의 불가능한 한국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시스템에 대한 불신, 대통령의 계엄을 통한 조사착수, 계엄령 선포배경에 대한 대통령의 추가담화문, 여야정치인들의 동정 등과 관련된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중매체를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은 조금만 살펴봐도 근거없는 거짓선전선동이 많다는 것을 쉽게 알게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 바빠서 거시적인 정치권 움직임이나 국정에 대한 일들에 대하여 무관심, 무지 혹은 적은 지식뿐인 저자로서 공통체인 국가앞날에 대하여 걱정이 점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심걱정은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1회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탄생시기부터 계속이어지는 이념전쟁의 연장선에서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고 따르는 정치사회적인 이념이 무엇이든 관련 여야 정치인, 중국 북한을 포함한 외부세력 등 이익집단간 싸움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부끄러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문제를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고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함께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는 계기가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아래와 같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구절들은 선악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서 부정선거라는 개별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기 원합니다. 모든 사안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분별하고 따르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들은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 Isaiah 5:20 - "Woe unto them that call evil good, and good evil; that put darkness for light, and light for darkness; that put bitter for sweet, and sweet for bitter!"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Proverbs 17:15 - "He that justifieth the wicked, and he that condemneth the just, even they both are abomination to the LORD."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 Amos 5:7 - "Ye who turn judgment to wormwood, and leave off righteousness in the earth," 공의를 쑥으로 만들고 땅에서 의를 버리는 자들아.
- Matthew 6:22-23 - "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if therefore thine eye be single,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light. But if thine eye be evil, thy whole body shall be full of darkness. If therefore the light that is in thee be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 Luke 11:34-35 - "The light of the body is the eye: therefore when thine eye is single, thy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ine eye is evil, thy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Take heed therefore that the light which is in thee be not darkness."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 Job 17:12 - "They change the night into day: the light is short because of darkness."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이 어두운데 가깝다 하는구나.
- Malachi 2:17 - "Ye have wearied the LORD with your words. Yet ye say, Wherein have we wearied him? When ye say, Every one that doeth evil is good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he delighteth in them; or, Where is the God of judgment?"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로 피곤하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그를 피곤하게 하였느냐고 말할 때에, 악을 행하는 자마다 여호와의 눈에 선하다고 말하며 그를 기뻐하신다 하였느니라. 또는,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말할 때에
- Malachi 3:15 - "And now we call the proud happy; yea, they that work wickedness are set up; yea, they that tempt God are even delivered."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 Matthew 15:3-6 - "But he answered and said unto them, Why do ye also transgress the commandment of God by your tradition? For God commanded, saying, Honour thy father and mother: and, He that curseth father or mother, let him die the death. But ye say, Whosoever shall say to his father or his mother, It is a gift, by whatsoever thou mightest be profited by me; And honour not his father or his mother, he shall be free. Thus have ye made the commandment of God of none effect by your tradition."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셨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셨거늘. 너희는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리기로 한 것은 하나님께 드린 것이라 하여 그를 공경하지 아니하게 하였으니. 너희가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였도다.
- Luke 16:15 - "And he said unto them, Ye are they which justify yourselves before men; but God knoweth your hearts: for that which is highly esteemed among men is abomination in the sight of God."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마무리
이상의 구절들을 종합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과 악을 올바르게 구분하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가치관이 충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전통이나 관습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분의 눈에 옳은 것을 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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