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전해주는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나사로의 대조적인 운명을 통해 우리는 현세의 부와 내세의 보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영원한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이야기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Luke 16:23)
- "And he cried and said, Father Abraham, have mercy on me, and send Lazarus, that he may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for I am tormented in this flame." "소리 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Luke 16:24)
- "But Abraham said, Son, 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receivedst thy good things, and likewise Lazarus evil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and thou art tormented."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Luke 16:25)
- "And beside all this, between us and you there is a great gulf fixed: so that they which would pass from hence to you cannot; neither can they pass to us, that would come from thence."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Luke 16:26)
- "Then he said, I pray thee therefore, father, that thou wouldest send him to my father's house:"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Luke 16:27)
- "For I have five brethren; that he may testify unto them, lest they also come into this place of torment."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Luke 16:28)
- "Abraham saith unto him,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hear them."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Luke 16:29)
- "And he said, Nay, father Abraham: but if one went unto them from the dead, they will repent."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Luke 16:30)
- "And he said unto him, If they hear not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though one rose from the dead."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Luke 16:31)
- "There was a certain rich man, which was cloth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fared sumptuously every day:"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Luke 16:19)
마무리
이상의 성경 구절들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현세의 부와 내세의 보상 사이의 대조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부자는 생전에 사치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사후에는 고통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게 됩니다. 반면 가난했던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영원한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는 영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현세의 삶이 끝난 후에는 우리의 선택을 되돌릴 수 없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영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세에서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에서도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단상_재물집착버리고 하나님말씀 따르라 (2) | 2024.12.17 |
---|---|
오늘의 단상_성경 말씀의 오해, 해결방법 (2) | 2024.12.17 |
오늘의 단상_인간의 전통과 가르침에 대한 경계 (2) | 2024.12.17 |
오늘의 단상_두 증인, 십사만 사천 명, 이스라엘 사람의 2/3 멸절 (2) | 2024.12.17 |
오늘의 단상_성경 지식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중요성 (1) | 202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