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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아 전문가의 경고와 한국의 현 상황

esmile1 2024. 12. 29. 05:29

미국 동북아 전문가의 경고와 한국의 현 상황

고든창 변호사의 경고

미국 동북아 전문가인 고든창 변호사가 한국의 현 상황에 대해 심각한 경고를 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인 그는 "중국의 몰락"이라는 책을 쓸 정도로 중국 공산당의 행태를 비판해 온 인사입니다. 그의 경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인 여러분, 지금 거리로 나가 싸우지 않으면 자유를 잃을 순간입니다."

고든창은 홍콩이 무너진 것처럼 한국도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라고 불리는 당은 한덕수 총리가 합법적으로 취한 행동들에 대해 마음에 안 들어 하기 때문에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 탄핵 절차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 당은 이제 한국에 대해 완전한 통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려는 시도처럼 보입니다."

그는 또한 "남한은 북한 침투자와 그들의 요원들이 민주주의를 장악하는 것을 저항하고 있다"며 "그들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콩의 교훈

고든창은 홍콩의 사례를 들어 한국의 상황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아무도 홍콩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에서는 100만 시민의 힘을 모아 노란우산 시위를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한 번 빼앗긴 자유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돌아오지 않았고, 이미 사회 깊숙히 침투한 중국 간첩들로 인해 홍콩 민주화 운동은 최종적으로 진압되었습니다.

중국의 전략

중국은 약한 나라와 강한 나라에 대해 다른 전략을 사용합니다:

  1. 약한 나라 (티베트, 위구르 등): 무력으로 침략
  2. 강한 나라: 선거, 언론, 입법, 사법 등 요직으로 침투

홍콩의 경우, 모든 것이 장악당했고 순식간에 중국에 삼켜졌습니다. 약 800만 명이었던 홍콩 인구는 중국이 홍콩을 삼킨 뒤 이민법 개정으로 급격히 변화했습니다.

한국의 현 상황

현재 한국에는 다음과 같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 민노총: 110만 명
  • 중국 유학생: 10만 명
  • 조선족: 약 80만 명

이는 박정희 대통령이 화교 자본을 막아내지 않았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교 자본을 막아선 유례가 대한민국의 박정희 정부 케이스 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만의 사례

대만은 홍콩이 몰락하는 것을 보고 교훈을 얻은 나라입니다. 2014년 홍콩의 대규모 노란우산 시위가 중국 공안에 진압당하는 것을 지켜본 대만 국민들은 "홍콩 꼴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고 각성했습니다.

대만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선거 제도 개혁이었습니다:

  • 사전 투표 금지
  • 당일투표
  • 투표함 이동 금지
  • 그 자리에서 수개표
  • 국민 누구나 촬영 가능

이러한 선거제도 개혁 후, 친중 국민당의 투표율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선거 제도만 개혁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입니다.

선거가 투명해지자 대만은 정치적 혼란이 줄어들고, 그 에너지가 경제로 집중되었습니다. 대만 정부는 반도체 산업, 특히 TSMC를 강력하게 지원했고, 그 결과 대만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술 강국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한국 침투 전략

중국은 대만에 대한 침투가 어려워지자 한국을 다음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중국은 이미 한국의 주요 언론과 지도층을 상당 부분 장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을 앞세워 입법, 행정, 사법, 선거 기관의 친중 세력들을 포진시켰고, 현재 방송사들은 완전히 편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의 변화

문재인 정부 시기에 일어난 주요 변화들:

  1. 에너지 정책 변경: 원자력 산업 축소
  2. 원자력 인재 유출
  3. 중국산 태양광 패널 도입 증가
  4. 성인지 예산 32조원 투입
  5. 남녀 갈등 심화로 인한 혼인율, 출산율 하락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한국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중국인의 유입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경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한국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한국 인구가 몇 년 안에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다. 한국이 각성하지 않는다면 홍콩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결론: 대만을 본받아야

한국은 대만의 사례를 교훈 삼아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각성과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각성은 대만처럼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한국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기에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