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단상_내가 다시 올 때 과연 믿는자를 보겠느냐?

esmile1 2024. 7. 19. 09:01

과연 나는 믿는자 인가요

성경은 세상의 마지막때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때에 대해 여러 곳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때를 묻는 제자들에게 그 때나 그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나, 예측해 볼 수 있는 징후들 특히 믿음의 쇠퇴와 도덕적 타락, 그리고 거짓 가르침이 만연할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때 먹을 물이 없어서 기갈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해서 고통받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과연 나는 이런 경고의 말씀과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면서  관련 성경말씀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직막 때의 특징

1. 믿음의 쇠퇴

디모데후서 3:1-5는 마직막 때에 나타날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This know also, that in the last days perilous times shall come. For men shall be lovers of their own selves, covetous, boasters, proud, blasphemers, disobedient to parents, unthankful, unholy, Without natural affection, trucebreakers, false accusers, incontinent, fierce, despisers of those that are good, Traitors, heady, highminded, lovers of pleasures more than lovers of God;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the power thereof: from such turn away."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구절은 종말의 때에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지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누가복음 18:8 하반절 또한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믿음의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Nevertheless when the Son of man cometh, sha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2. 불법의 증가와 사랑의 식어짐

마태복음 24:12는 불법의 증가로 인해 사랑이 식어질 것을 예언합니다:

"And because iniquity shall abound, the love of many shall wax cold."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이는 도덕적 타락이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사람들 사이의 사랑과 연민이 줄어들 것임을 시사합니다.

3. 배교와 거짓 교사의 등장

데살로니가후서 2:3은 종말 전에 배교하는 일이 있을 것을 경고합니다:

"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shall not come,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디모데전서 4:1도 이와 유사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Now the Spirit speaketh expressly, that in the latter times some shall depart from the faith, giving heed to seducing spirits, and doctrines of devils;"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마지막 때의 사회적 현상

1. 조롱하는 자들의 등장

베드로후서 3:3-4는 종말의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합니다:

"Knowing this first, that there shall come in the last days scoffers, walking after their own lusts, And saying, Where is the promise of his coming? for since the fathers fell asleep,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리라)

유다서 1:18-19도 비슷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How that they told you there should be mockers in the last time, who should walk after their own ungodly lusts. These be they who separate themselves, sensual, having not the Spirit."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2. 도덕적 타락의 만연

로마서 1:28-29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And even as they did not like to retain God in their knowledge, God gave them over to a reprobate mind, to do those things which are not convenient; Being filled with all unrighteousness, fornication, wickedness, covetousness, maliciousness; full of envy, murder, debate, deceit, malignity; whisperers,"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 노아의 때와 같은 무관심

마태복음 24:37-39는 종말의 때를 노아의 시대에 비유합니다:

"But as the days of Noah were,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For as in the days that were before the flood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ntil the day that Noe entered into the ark, And knew not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결론: 예언의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의 중요성

이러한 성경 구절들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영적, 도덕적 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쇠퇴, 도덕적 타락, 거짓 가르침의 만연 등은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징조들입니다.

디모데후서 4:3-4는 이러한 시대에 건전한 교훈을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And they shall turn away their ears from the truth, and shall be turned unto fables."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요한일서 2:18은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났음을 경고하며 우리의 영적 경계심을 일깨웁니다:

"Little children, it is the last time: and as ye have heard that antichrist shall come, even now are there many antichrists; whereby we know that it is the last time."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이러한 징조들은 우리가 하나님말씀안에서 바르게 깨어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믿음을 굳게 지키고, 사랑을 실천하며, 진리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 십자가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다 이루었다 하신 놀라운 구원계획 그 마지막 정점을 향하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으며, 인간적인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말씀 곧 성경속에 예언되었고 성취되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과 같이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 예언도 성경기록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기록된 말씀을 자세히 살피고 일상의 삶을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바르게 이끌어야 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