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의 동물제사와 사도 바울의 은혜복음 아래 행하던 예배 모습 사이에는 중요한 같은점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KJV 성경에는 이와 관련된 여러 구절들이 있지만, 정확한 숫자를 세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요 개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같은점
- 하나님께 대한 경배: 구약과 신약 모두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1][5].
- 감사와 찬양: 두 시대 모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을 강조합니다[7].
- 헌신: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예배 모두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나타냅니다[6].
다른점
- 형식과 장소:
- 구약: 성전이나 회막에서 정해진 의식에 따라 제사를 드렸습니다[5].
- 신약: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7]. 특정 장소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 제물의 성격:
- 구약: 동물 제사가 중심이었습니다[1][4].
- 신약: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동물 제사가 불필요해졌습니다[1]. 대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6].
- 중재자:
- 구약: 제사장이 중재자 역할을 했습니다[1].
- 신약: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2].
- 접근성:
- 구약: 제사장만이 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신약: 모든 믿는 자가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2].
- 영적 의미:
- 구약: 외적인 의식이 중요했습니다[3].
- 신약: 내적인 영적 예배가 강조됩니다. "우리가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빌립보서 3:3)[3].
오늘날의 적용
- 전인적 예배: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6].
- 영적 예배: 형식보다는 마음의 태도가 중요합니다[7].
- 감사와 찬양: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7].
- 봉사와 헌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6].
- 그리스도 중심: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기억하며 예배해야 합니다[2].
이러한 원칙들을 따르면서, 오늘날의 예배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진정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구약시대의 동물제사와 신약시대의 은혜 복음 아래 행하는 예배의 같은 점과 다른 점,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바른 이행과 적용에 관련된 KJV 성경구절 20개와 그에 상응하는 한국어 번역입니다:
[Leviticus 17:11 (KJV): "For the life of the flesh is in the blood: and I have given it to you upon the altar to make an atonement for your souls: for it is the blood that maketh an atonement for the soul." (흠정역)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Romans 12:1 (KJV):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흠정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Hebrews 10:10 (KJV): "By the which will we are sanctifi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흠정역) "바로 이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Galatians 2:20 (KJV):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흠정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1 Corinthians 10:16-17 (KJV): "The cup of blessing which we bless,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lood of Christ? The bread which we break, is it not the communion of the body of Christ? For we being many are one bread, and one body: for we are all partakers of that one bread." (흠정역)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떡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우리가 많으나 한 떡이니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그 한 떡에 참예함이라."]
[Ephesians 2:8-9 (KJV):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흠정역)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Hebrews 13:15 (KJV): "By him therefore let us offer the sacrifice of praise to God continually, that is, the fruit of our lips giving thanks to his name." (흠정역)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Philippians 4:18 (KJV): "But I have all, and abound: I am full, having received of Epaphroditus the things which were sent from you, an odour of a sweet smell, a sacrifice acceptable, wellpleasing to God." (흠정역)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Hebrews 9:13-14 (KJV): "For if the blood of bulls and of goats, and the ashes of an heifer sprinkling the unclean, sanctifieth to the purifying of the flesh: How much more sha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spot to God, purg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흠정역)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겠느냐?"]
[Ephesians 1:7 (KJV):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race;" (흠정역)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이 성경구절들은 구약의 동물제사와 신약의 은혜 복음 아래 행하는 예배의 차이점과 공통점,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바른 이행과 적용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다른 구절들도 이 주제와 관련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단상_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3) | 2024.11.27 |
---|---|
오늘의 단상_구약과 신약의 예배 관행의 변화 (2) | 2024.11.26 |
오늘의 단상_교리:믿는바의 차이 (천주교와 기독교) (2) | 2024.11.26 |
오늘의 단상_킹제임스 성경과 현대 역본들 사이의 차이점 (5) | 2024.11.26 |
오늘의 단상_세상은 두 길, 성경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 (2) | 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