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지식에서 새롭게 되어

esmile1 2024. 8. 11. 00:39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와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러나 세상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은 다릅니다. 여기서는 성경 구절을 통해 우리가 어떤 지식을 가져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지식을 갖고 있는가

우리가 가진 지식은 우리의 삶을 형성합니다. 성경은 진정한 지식이 하나님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고 가르칩니다. 잠언 1장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주의 두려움은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어떤 지식을 더 자랑하는가

세상은 종종 세속적 지식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자랑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뿐이라고 가르칩니다. 예레미야 9장 23-2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Thus saith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glory in his wisdom, neither let the mighty man glory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glory in his riches: But let him that glorieth glory in this, that he understandeth and knoweth me, that I am the LORD which exercise lovingkindness, judgment,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saith the LORD."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 용맹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오직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그가 나를 아는 것과 내가 주인 줄 아는 것이라. 나는 땅에서 인자와 판단과 의를 행하나니, 이는 내가 이를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세상 지식은 영원하지 않다

세상의 지식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고린도전서 3장 19절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For the wisdom of this world is foolishness with God. For it is written, He taketh the wise in their own craftiness."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음이라. 기록된바, 그가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고)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11장 3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O the depth of the riches both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으며 그의 길은 찾을 수 없도다!)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크다

하나님의 약함조차도 인간의 강함보다 강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Because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en;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en."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니라)

땅에 있는 것보다 하늘에 있는 것에 애착을 두라

우리는 세상의 것보다 하늘의 것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2절은 이렇게 권고합니다:

 

"Set your affection on things above, not on things on the earth."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라)

세상 살아가는 분야별 지식도 필요하지만 영원히 변치 않는 지식이 더 귀하다

우리는 세상 지식도 필요하지만, 영원한 지식이 더 중요합니다. 시편 119편 8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For 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귀합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Yea doubtless, and I count all things but loss for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do count them but dung, that I may win Christ."

 

(참으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잘못된 지식을 폐기하자

우리는 잘못된 지식을 버리고, 진리로 돌아서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2-24절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tful lusts; And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And that ye put on the new man, which after God is created in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너희는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 이는 속이는 욕망에 따라 썩어져 가는 것이니라. 너희의 생각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영원한 지식, 하나님 말씀으로 바르게 세우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세워야 합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Thy word is a lamp unto my feet, and a light unto my path."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일시적인 땅의 지식보다 영원한 지식을 사모하자

우리는 일시적인 지식보다 영원한 지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잠언 2장 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For the LORD giveth wisdom: out of his mouth cometh knowledge and understanding."

 

(주께서는 지혜를 주시며, 그의 입에서는 지식과 명철이 나오느니라)

지식에서 새롭게 되도록 체계적으로 힘쓰자

우리는 지식에서 새롭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2절은 이렇게 권고합니다: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지식에서 새롭게 되는 일에 성과 있도록 목표를 바로 세우자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지식에서 새롭게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3-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Brethren, I count no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this one thing I do, forgetting those things which are behind, and reaching forth unto those things which are before,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

 

(형제들아, 나는 내가 붙잡은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오직 한 가지, 즉 뒤에 있는 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을 붙잡으려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표적을 향해 달려가노라)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과 지식을 점검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원한 지식을 추구하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