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_영적소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 소경'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진리를 볼 수 있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소경된 인도자'라고 지칭하시며 영적 소경의 위험성을 경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을 통해 영적 소경의 의미와 그 결과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1. "저희를 버려두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4) "저희를 버려두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4)
2.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6:39)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한복음 9:39)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4)
5. "소경아 구제하기 전에 잔과 대접의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 23:26) "소경아 구제하기 전에 잔과 대접의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 23:26)
6.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8:18)
7.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실족하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로마서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실족하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로마서 11:11)
8. "저희 눈은 흐리고 그 마음은 완악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고린도후서 3:14) "저희 눈은 흐리고 그 마음은 완악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고린도후서 3:14)
9. "저희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10:3) "저희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10:3)
10.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태복음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태복음 12:31)

이상의 성경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영적 소경의 위험성과 그 결과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소경된 인도자'라고 지칭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보지 못하고 다른 이들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음을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눈을 뜨고 진리를 볼 수 있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영적 소경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걸어가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 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