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사렛 회당에서 읽으신 이사야서의 내용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에 일어났으며, 그분의 사명과 정체성을 선포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메시아임을 암시하셨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성취되기 시작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과 목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 And he came to Nazareth, where he had been brought up: and, as his custom was, he went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and stood up for to read. (Luke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And there was delivered unto him the book of the prophet Esaias. And when he had opened the book, he found the place where it was written, (Luke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Luke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 To preach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Luke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And he closed the book, and he gave it again to the minister, and sat down. And the eyes of all them that wer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Luke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 And he began to say unto them, This day is this scripture fulfilled in your ears. (Luke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 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th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unto the meek; he hath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em that are bound; (Isaiah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that mourn; (Isaiah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To appoint unto them that mourn in Zion, to give unto them beauty for ashes, the oil of joy for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for the spirit of heaviness; that they might be called tree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ight be glorified. (Isaiah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 For he shall grow up before him as a tender plant, and as a root out of a dry ground: he hath no form nor comeliness; and when we shall see him, there is no beauty that we should desire him. (Isaiah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위의 성경 구절들은 예수님께서 나사렛 회당에서 읽으신 이사야서의 내용과 그 맥락을 보여줍니다. 이사야 61장의 말씀은 메시아의 사명을 예언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셨습니다. 그분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눈먼 자에게 시력을 회복시키고, 억압받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명을 가지고 오셨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 즉 구원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 선언은 그분의 사역이 단순히 육체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을 넘어, 영적인 구원과 회복을 가져오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혜복음과 하나님아는 지식에서 더욱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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