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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나라살 리기 연합 창립 라이브-전광훈,김진홍목사 연사

esmile1 2025. 2. 2. 10:16

한국교회와 나라사랑 연합 창립 기도회: 위기 속의 희망과 도전

2025년 2월 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나라사랑 연합 창립 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전광훈 목사와 김진홍 목사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목회자와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현재 위기와 미래 비전을 논의했습니다.

현 정치사회적 위기 진단

법치 시스템의 붕괴

김진홍 목사는 "헌법재판소가 최후의 헌법수호 기관이 아니라 최후의 치자(恥者)로 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1].

정보전의 심각성

"북한 해킹부대가 한국 선거를 조작하려 시도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저지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1].

세대 간 인식 차이

2030 세대의 정치의식 변화가 강조되었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거리로 나선 청년들"의 역할이 주목받았습니다[1].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명 재확인

신앙과 국가의 상관관계

  • 1885년 앤젤라 동주 선교사 파송: 성경 번역과 교회 설립의 씨앗[1]
  • 1948년 제헌국회 기도회: 대한민국 건국의 영적 토대[1]

현 교회의 도전과제

  • 사회적 신뢰 회복: "KBS·MBC 등 주요 방송사가 연간 33회 교회 비리 보도"[1]
  • 역사 주도권 상실: "학교 교과서에서 개신교 기여사실 삭제"[1]
  • 세대 간 연대 강화: "2030 세대의 정치각성이 교회 부흥의 돌파구"[1]

구체적 실천 과제 제시

영적 각성 운동

  1. 40일 금식기도 운동 재개
  2. 전국 6만 교회 연합새벽기도회 체제 구축
  3. 디아스포라 교회와의 글로벌 연대

사회참여 전략

  • 국민저항권 행사: 헌법 제1조 2항("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근거[1]
  • 법개정 추진 핵심과제:
    • 선거관리 제도 개선
    • 사법개혁 추진
    • 언론 공정성 확보

청년세대 포용 전략

  • 2030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SNS 복음화 프로젝트: 유튜브·틱톡 활용 청년 타겟팅
  • 정치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결론: 통일한국 시대를 향한 비전

이날 모임은 단순한 반정부 시위를 넘어 영적 전쟁으로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우리 무기는 기도와 성경적 가치관"이라 강조하며,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1. 교회연합체계 강화: 전국 25만 장로·30만 목회자 네트워크 구축
  2. 정보인프라 재정비: 북한 해킹 방어용 사이버기도팀 구성
  3. 국제연대 확대: 미국 상원의원 100인 접촉 프로젝트 가동[1]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소금과 빛으로서의 본분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40년 개신교 선교역사를 잇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교회와 국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