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성경 이해의 열쇠(1)

esmile1 2024. 8. 14. 08:49

1. 성경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누구나 성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For whatsoever things were written aforetime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that we through patience and comfort of the scriptures might have hope." (Romans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15:4)

2. 성경 이해의 핵심: 대상 구분

성경을 이해하는 핵심은 특정 구절이 누구를 대상으로 쓰였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교회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2 Timothy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디모데후서 2:15)

3. 교회 시대 신자들을 위한 바울의 서신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께서 교회 시대 신자들(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는 사도 바울의 서신을 통해 하십니다. 이스라엘에 적용되던 많은 것들이 오늘날 교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For I speak to you Gentiles, inasmuch as I am the apostle of the Gentiles, I magnify mine office:" (Romans 11:13)

 

(내가 이방인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인 만큼 내가 내 직무를 영화롭게 하나니) (로마서 11:13)

4. 하나님의 불변성과 죄에 대한 태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하나님이 미워하신 것들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와 의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For I am the LORD, I change not; therefore ye sons of Jacob are not consumed." (Malachi 3:6)

 

(나는 {주}라 변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이 소멸되지 아니하였느니라.) (말라기 3:6)

5. 하나님의 다양한 대응 방식

인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을 다루시는 방식을 변경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체는 변하지 않으셨지만, 인간과의 관계에서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셨습니다.

 

"God, who at sundry times and in divers manners spake in time past unto the fathers by the prophets," (Hebrews 1:1)

 

([하나님]께서 지나간 때에는 다양한 때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히브리서 1:1)

6. 율법과 은혜의 구분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 살았던 유대인들과 달리, 사도 바울은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For sin shall not have dominion over you: for y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Romans 6:14)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니라.) (로마서 6:14)

7. 성경 해석의 비결: 분리와 구분

성경을 이해하는 비결은 섞을 수 없는 것들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특히 바울의 서신은 오직 은혜에 관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은혜 아래인지 율법 아래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2 Timothy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이러한 원칙들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연구하고 묵상해야 할 책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명확히 알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