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_은혜시대 주의만찬

 

주의 만찬, 혹은 성찬식이라는 의식과 관련하여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주 올바른 태도와 의미를 가르쳤습니다. 주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이며,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관련된 성경구절을 찾아보겠습니다.

 

1. 주의 만찬에서 명하신 것 :

 

Matthew 26:20: “Now when the even was come, he sat down with the twelve.” (저녁이 되매, 그가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라.)

 

Matthew 26:26-27: “And as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and blessed it, and brake it, and gave it to the disciples,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 And he took the cup, and gave thanks, and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ye all of it;'”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잔을 가지사 감사드리며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다 이것을 마시라.’)

 

2. 사도바올이 인용한 주의 만찬:

 

I Corinthians 11:23-26: “For I have received of the Lord that which also I delivered unto you, That the Lord Jesus, the same night in which he was betrayed, took bread: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ake it,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 which is broken for you: this do in remembrance of me.' After the same manner also he took the cup, when he had supped, saying, This cup is the new testament in my blood: this do ye, as oft as ye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For as often as ye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e do shew the Lord’s death till he come.”

 

(내가 주께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주 예수께서 배반당하시던 그 밤에 빵을 가지사, 감사드리신 후에 떼어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부서진 내 몸이니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하시고, 저녁을 드신 후에 잔을 가지사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 하셨느니라.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느니라.)

 

3. 주 만찬의 목적:

 

Genesis 14:18: “And Melchizedek king of Salem brought forth bread and wine: and he was the priest of the most high God.”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I Corinthians 11:26: “For as often as ye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e do shew the Lord’s death till he come.”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느니라.)

 

4. 잘못된 태도로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자들:

 

I Corinthians 11:27-28: “Wherefore whosoever shall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of the Lord, unworthily, shall be guilty of the body and blood of the Lord. But let a man examine himself, and so let him eat of that bread, and drink of that cup.”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치 않게 주의 빵을 먹고 주의 잔을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실지니라.)

 

I Corinthians 11:29: “For he that eateth and drinketh unworthily, eateth and drinketh damnation to himself, not discerning the Lord’s body.”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자기에게 정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설명: 고린도인들은 거의 축제 분위기로 주의 만찬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이는 완전히 잘못된 태도였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바울은 그러한 태도로 주의 만찬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5. 고린도인들의 죄와 그 결과:

 

I Corinthians 11:30: “For this cause many are weak and sickly among you, and many sleep.”

 

(이로 인하여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라.)

 

설명: 고린도인들은 많은 죄를 지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건강을 빼앗아 가셨습니다. 여기서 '잠자는 자’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6. 하나님의 징계:

 

Hebrews 12:5-8: “…My son, despise not thou the chastening of the Lord, nor faint when thou art rebuked of him: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 If ye endure chastening, God dealeth with you as with sons; for what son is he whom the father chasteneth not? But if ye be without chastisement, whereof all are partakers, then are ye bastards, and not sons.”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며, 그에게 책망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너희가 징계를 견디면, 하나님께서 아들로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징계가 없으면, 너희가 사생자요, 아들이 아니니라.)

 

설명: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인들을 징계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그들의 죄로 인해 약하고 병들고 죽은 자들이 많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