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구원받은 사람이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esmile1 2024. 8. 18. 21:39

 

구원받은 사람이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된 성경구절을 찾아봅니다.

 

로마서 3:23-24 (Romans 3:23-24)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Being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is in Christ Jesus:”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구속의 의미

 

구속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 상태에서 사오시는 과정입니다. 로마의 노예 시장을 비유로 사용하여 설명합니다. 로마 군단이 다른 민족을 정복하고 젊은 사람들을 노예로 데려와 시장에 팔았습니다. 이 노예 시장은 매우 끔찍했습니다. 그러나 자비로운 주인이 그들을 사서 자유를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비유의 적용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 시장에서 사오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죄의 시장으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이는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시편 51:17 (Psalms 51:17)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a contrite heart, O God, thou wilt not despise.”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통해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고린도전서 2:9 (I Corinthians 2:9)

“But as it is written, Eye hath not seen, nor ear heard, neither have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the things which God hath prepared for them that love him.”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기도와 간구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의 일부입니다.

 

고린도후서 7:12 (II Corinthians 7:12)

“Wherefore, though I wrote unto you, I did it not for his cause that had done the wrong, nor for his cause that suffered wrong, but that our care for you in the sight of God might appear unto you.”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잘못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잘못을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에 대한 너희의 열심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비록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죄를 용서하셨지만, 하나님은 결코 죄를 눈감아 주지 않으십니다. 바울은 죄를 다루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골로새서 3:12-13b (KJV) “Put on therefore, (as a result of all that Christ has done) as the elect of God, (the ones that God has saved by His Grace) holy (set apart) and beloved, bowels of mercies, kindness, humbleness of mind, meekness, longsuffering; (now verse 13. This is part of the Christian Grace.) 13. Forbearing one another, …”

 

골로새서 3:12-13b (흠정역)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참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항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3:13 (KJV) “Forbearing one another, and forgiving one another, if any man have a quarrel against any: (and we’re going to, because we’re human. We’re going to have differences of opinion. We’re going to have some unhappy situations, but don’t let it destroy your relations. And if you have a quarrel,) even as Christ forgave you, so also do ye.”

 

골로새서 3:13 (흠정역)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우리는 이미 용서받았으며, 매일 "오 하나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죄를 인식하고, 하나님께 정결함을 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3:8-10 (KJV) “Peter saith unto him, Thou shalt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wash thee not, thou hast no part with me. 9. Simon Peter saith un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 10. Jesus saith to him, he that is washed needeth not save to wash his feet, but is clean every whit and ye are clean, but not all.”

 

요한복음 13:8-10 (흠정역)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결코 제 발을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시니 9.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하매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미 씻은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나니 온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고, 용서받았으며,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우리의 발은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결함이 필요합니다. 용서는 이미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매일 정결함을 받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3:13 (KJV) “But exhort one another daily, while it is called To day (while we still have this kind of an opportunity); lest any of you be hardened through the deceitfulness of sin.”

 

히브리서 3:13 (흠정역)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동안에 날마다 서로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속임수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는 죄를 인식하고, 믿음으로 그것을 다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인도됩니다.

 

로마서 3:23 (KJV)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로마서 3:23 (흠정역)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우리는 모두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우리는 구원받고, 정결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