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

esmile1 2024. 8. 18. 20:55

 

1. 하나님의 치유사역?

 

I Corinthians 12: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the gifts of healing by the same Spirit;”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또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시나니 (고린도전서 12:9)

 

초기 교회에서는 이 은사를 사용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도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후반 서신에서는 이러한 기적에 대해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의 친구가 밀레도 섬에서 병에 걸렸을 때, 바울은 그를 치유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기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디모데도 위장병을 앓았지만, 바울은 그를 치유하지 않고 치료법을 제시했습니다. 바울의 삶에서도 기적적인 치유는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를 통해 주셨지만, 기적적인 치유의 표시는 없었습니다.

 

I Corinthians 14:22a

“Wherefore tongues are for a sign, not to them that believe, but to them that believe not: but prophesying…”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요,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요, 믿는 자들을 위한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4:22a)

 

기적과 표적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지만, 무엇이 성과를 이룰까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오늘날 들어야 할 것은 복음입니다. 구원의 계획을 들어야 합니다. 기적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기적을 증명할 수 있다면 믿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치유하실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2. 사랑으로 진리를 설명

 

Ephesians 4:15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그분 안에서 모든 일에 자라나게 하려 함이니 그는 머리시요, 곧 그리스도시라.” (에베소서 4:15)

 

논쟁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과 성경을 잘 이해하여 일상 생활에서 순간적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Romans 5:1-2a

“Therefore being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wherein we stand,…”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들어감을 얻었으며,”(로마서 5:1-2a)

 

구원은 은혜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기도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3.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Philippians 4:6

“Be careful for nothing; but in every 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unto God.”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보좌실에 자유롭게 접근하여 모든 간구와 요청을 감사함으로 알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Philippians 4:7

“And the peace of God, which passeth all understanding, shall keep your hearts and minds through Christ Jesus.”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7)

 

하나님과의 평화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이해할 수 없는 평화이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