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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장관 충격 옥중편지..."10가지 악의 무리들"

esmile1 2025. 3. 15. 06:13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최근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악의 무리"라고 지칭하는 세력에 대한 10가지 죄악상을 열거했습니다. 이 편지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거대 야당을 향한 과격한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24.

 

김 전 장관은 편지에서 "불과 3개월 전만 하더라도 악의 무리들의 내란몰이 선동으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막다른 절벽에 서 있는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윤 대통령 지지율이 50%로 상승한 것을 국민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24. 그는 "악의 무리들이 저지른 불법·거짓 행각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자유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획책한 내란범들이 누구인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4.

김 전 장관이 지목한 10가지 죄악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국·북한과 결탁해 부정선거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 주권을 침탈한 죄
  2.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하고 의회 독재로 입법 폭거와 국정을 마비시킨 죄
  3. 정부 관료들을 줄 탄핵으로 사법·행정부를 마비시킨 죄
  4. 국민의 삶은 팽개치고 국회를 오직 방탄·탄핵·특검의 도구로 이용한 죄
  5. 초유의 예산 삭감으로 2030 청년들을 비롯한 국민의 삶을 약탈한 죄
  6.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내란몰이로 체제 전복을 노린 내란 죄
  7. 대통령을 비롯한 계엄 관계자들을 불법 체포·구금·수사하도록 압박한 죄
  8. 계엄 관련자들을 회유·겁박해 거짓 증언·양심 선언을 사주한 죄
  9. 문형배와 짜고 사기 탄핵을 공모해 국민을 농락한 죄
  10. 의회독재 패악질로 입은 국민의 정신적·물질적 피해와 수조원에 달하는 국가 예산 약탈과 국민 혈세를 낭비한 죄467.

김 전 장관은 이러한 죄악상들을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싸우자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