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esmile1 2024. 7. 26. 22:57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우리는 종종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합니다. 특히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삶을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소개합니다.

"For I speak to you Gentiles, inasmuch as I am the apostle of the Gentiles, I magnify mine office:" (Romans 11:13 KJV)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바울의 사역은 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교회는 무엇인가

바울은 유대인, 이방인, 교회의 세 가지 집단이 있음을 말합니다. 

"Give none offence, neither to the Jews, nor to the Gentiles, nor to the church of God:" (1 Corinthians 10:32 KJV)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우리 각자는 어느 집단에게 표현된 말씀인지 주의하여 하나님말씀을 이해해야 합니다.

은혜 복음, 만세 전부터 감추었던 비밀

바울은 은혜의 복음이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Even the mystery which hath been hid from ages and from generations, but now is made manifest to his saints:" (Colossians 1:26 KJV)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이 은혜의 복음은 이제에는 누구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의 삶, 교리, 고난, 비전

바울는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은혜복음 전하기 위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살았는지 보여줍니다.

"But thou hast fully known my doctrine, manner of life, purpose, faith, longsuffering, charity, patience," (2 Timothy 3:10 KJV)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나의 복음을 부끄러워 말라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Romans 1:16 KJV)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바올이 전한 은혜복음은 현시대 우리들에게 적용되는 구원의 능력이요 유효한 하나님말씀이므로 우리는 이를 담대히 전해야 합니다.

나를 본받으라

바울은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Be ye followers of me, even as I also am of Christ." (1 Corinthians 11:1 KJV)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바울의 모습을 따라야 합니다.

현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유효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구원의 길임을 강조합니다.

"But though we, or an angel from heaven, preach any other gospel unto you than that which we have preached unto you, let him be accursed." (Galatians 1:8 KJV)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는 오직 은혜복음인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믿고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은혜 복음도 마무리할 시간

바울은 은혜의 시대도 끝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For I would not, brethren, that ye should be ignorant of this mystery, lest ye should be wise in your own conceits; that blindness in part is happened to Israel, until the fulness of the Gentiles be come in." (Romans 11:25 KJV)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은혜의 시대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마무리된다고 기록되었음을 기억하고 스스로 때를 분별하고 대비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전 기록은 우리의 배움을 위한 것

구약 성경의 기록들도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입니다.

"Now all these things happened unto them for ensamples: and they are written for our admonition, upon whom the ends of the world are come." (1 Corinthians 10:11 KJV)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워고 현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별해야 합니다.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살피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Watch ye therefore, and pray always, that ye may be accounted worthy to escape all these things that shall come to pass,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Luke 21:36 KJV)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결론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히 전해야 합니다. 사도바올을 본받는 삶을 살며,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살펴야 합니다. 은혜의 시대가 언젠가 마무리될 것임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And that, knowing the time, that now it is high time to awake out of sleep: for now is our salvation nearer than when we believed." (Romans 13:11 KJV)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