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는 종종 내적 갈등을 경험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갈등이 육체와 영 사이의 싸움이라고 설명합니다. 로마서 7장 15절에서 바울은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모든 믿는 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은 우리에게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련 성경구절을 함께 찾아보면서 하나님아는 지식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1. 믿는자의 내적갈등 [ Romans 7:15 (KJV): "For that wh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