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오늘의 단상_노아방주는 참된신자의 영원한 안전보장

esmile1 2024. 8. 19. 07:05

 

노아의 방주가 진짜로 믿는자의 영원한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경구절들을 찾아보겠습니다.

 

1. 방주의 의미

 

방주는 매우 크고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주가 우리의 구원의 상징이라는 것입니다. 방주에 사용된 히브리어 단어 "pitch"는 다른 성경 구절에서 "속죄"로 번역된 단어와 동일합니다. 이 pitch는 심판의 물로부터 방주를 보호하여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속죄)는 우리의 구원을 확실하게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피 아래” 있지 않다면 그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1) 하나님의 초대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방주로 초대하셨습니다.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동물들과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 안에 안전하게 들어간 후에도 하나님은 문을 7일 동안 더 열어 두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7:16 (KJV)

And they that went in, went in male and female of all flesh, as God had commanded him: and the LORD shut him in.”

 

“들어간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육체의 수컷과 암컷이 들어갔으며, 주께서 그를 닫아 주셨더라.”

 

(2) 구원의 문

방주에는 단 하나의 문만 있었습니다. 신약에서는 여러 번 "하나의 문"만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양의 우리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입니다.

 

사도행전 4:12 (KJV)

“Neither is there salvation in any other: for there is none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whereby we must be saved.”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라.”

 

고린도전서 3:11 (KJV)

“For other foundation can no man lay than that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이는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3) 영원한 안전

방주에 들어간 후, 하나님이 문을 닫으셨습니다. 구원의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 문을 통과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로마서 8:1 (KJV)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4 (KJV)

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해설

참된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 관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확실합니다.

 

로마서 8:15 (KJV)

“For y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너희는 다시 두려워하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6 (KJV)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7 (KJV) “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heirs with Christ; if so be that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be also glorified together.”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즉 함께 영광도 받으리라.”

 

해설

 

양자의 영: 우리는 두려움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이는 조건 없이 확실한 사실입니다.

 

상속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는다면, 함께 영광도 받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지는 영원한 안전과 상속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완전하고 성숙한 아들로서 이루어지며, 이는 성령의 증언을 통해 확증됩니다.

 

갈라디아서 4:21-23

 

“Tell me, ye that desire to be under the law, do ye not hear the law? For it is written, that Abraham had two sons, the one by a bondmaid, the other by a freewoman. But he who was of the bondwoman (Ishmael) was born after the flesh; but he of the freewoman (Isaac) was by promise.”

 

율법 아래 있기를 원하는 자들아, 너희가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 난 자는 육신을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 자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났느니라.”

 

해설

 

율법과 은혜: 이스마엘은 율법과 율법주의를 상징하고, 이삭은 은혜를 상징합니다. 이 둘은 같은 지붕 아래 살 수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4:29-30 (KJV)

 

“But as then he that was born after the flesh persecuted him that was born after the Spirit, even so it is now. Nevertheless what saith the scripture? Cast out the bondwoman and her son: for the son of the bondwoman shall not be heir with the son of the freewoman.”

 

“그러나 그때 육신을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해설

 

율법과 율법주의는 은혜와 함께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야 하며,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이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면, 우리는 결코 버림받지 않을 것입니다.

 

로마서 8:22-23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 And not only they, but ourselves also, which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for the adoption, to wit, the redemption of our body.”

 

“이는 우리가 알거니와 모든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함께 산고를 치르고 있으며,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성령의 첫 열매를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해설

 

성령의 첫 열매: 바울은 우리가 성령의 첫 열매를 가진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몸의 구속: 우리는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몸, 혼, 영의 구속을 포함합니다.

 

고린도전서 12:12-13

 

“For as the body is one, and hath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For by one Spirit are we all baptized into one body, whether we be Jews or Gentiles, whether we be bond or free; and have been all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모든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한 몸으로 침례를 받았고,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느니라.”

 

해설

 

성령은 물로 침례를 주지 않습니다. 물 침례는 교회 회원 자격을 위한 것이지만, 성령의 침례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에 즉시 넣는 것입니다. 교회에는 불신자도 있을 수 있지만, 그리스도의 몸에는 오직 진정한 신자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