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글: 개인사업자와 파트너십에 대한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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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사업자와 파트너십은 사업 운영 방식에서 중요한 선택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사업자(Sole Proprietorship)와 파트너십(Partnership)의 세부 사항을 다루며, 관련 세금 보고 양식, 소득 및 비용 처리, 그리고 기타 중요한 요소를 설명합니다.
개인사업자
개념
개인사업자는 법적 엔티티를 설립하지 않고 한 사람이 운영하는 비법인 사업입니다. 단일 구성원 LLC도 별도의 세금 선택이 없을 경우 개인사업자로 간주됩니다.
세금 보고
개인사업자는 Form 1040 Schedule C를 사용하여 사업 소득과 비용을 보고합니다. 별도의 세금 보고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업 소득은 개인 소득세율로 과세됩니다.
주요 항목
- 소득 및 비용 보고: Schedule C의 첫 페이지에 사업 소득, 비용 및 순이익을 기재합니다.
- 차량 사용: 차량 비용을 청구하려면 연간 주행 거리와 용도를 기록해야 합니다.
- 1099 양식: 외부 계약자에게 $600 이상 지급 시 1099 양식을 제출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 자영업자의 건강보험료는 Schedule C가 아닌 Form 1040 Schedule 1에서 조정 항목으로 공제됩니다.
- 퇴직 계획: SEP IRA, SIMPLE IRA 또는 Solo 401(k)를 통해 최대 $66,000까지 퇴직금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
개념
파트너십은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시작할 때 형성됩니다. 파트너십 자체는 세금을 내지 않으며, 소득과 손실은 각 파트너에게 전달되어 개별 세금 신고에 포함됩니다.
세금 보고
파트너십은 Form 1065를 사용하여 총 소득과 손실을 보고하며, 각 파트너는 Schedule K-1을 통해 자신의 지분을 받습니다.
파트너십의 주요 항목
파트너 보수
- 보장 지급(Guaranteed Payments): 파트너가 사업에서 활동하는 경우 급여 대신 보장 지급을 받습니다. 이는 사업의 수익성과 관계없이 지급되며, 파트너의 개인 세금 신고 시 자영업 소득으로 과세됩니다.
- 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 서비스 대가로 자본 이익 또는 수익 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본 이익은 과세 대상이며, 수익 이익은 일반적으로 과세되지 않습니다.
기여 및 분배
- 기여: 파트너는 현금 또는 자산을 기여하여 파트너십 지분을 얻습니다. 기여된 자산의 조정된 기준이 파트너의 지분 기준이 됩니다.
- 분배: 분배는 파트너의 기준과 자본 계정을 감소시킵니다. 분배는 일반적으로 과세되지 않으나, 이익은 과세 대상입니다.
기준(Basis)
기준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 내부 기준(Inside Basis): 파트너십 자산의 기준.
- 외부 기준(Outside Basis): 파트너의 파트너십 지분 기준.
Schedule K 및 K-1
Schedule K는 모든 파트너의 총 소득 및 손실을 요약하며, Schedule K-1은 각 파트너에게 개별적으로 배분된 금액을 보여줍니다.
파트너십 관련 기타 사항
중앙집중식 감사 체제(Centralized Partnership Audit Regime)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IRS가 개별 파트너가 아닌 파트너십 수준에서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높은 세율(37%)로 과세되며, 새로운 파트너가 이전 문제에 대해 책임질 수도 있습니다.
파트너십 대표(Partnership Representative)
파트너십은 IRS와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단독 권한을 가진 대표를 지정해야 합니다. 대표는 미국 내 실질적인 존재를 가져야 하며 매년 Form 1065에 지정됩니다.
결론
개인사업자와 파트너십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사업 유형과 목표에 따라 적합한 구조를 선택해야 합니다. 본 글에서 다룬 정보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