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주의 명절들 (the feasts of the LORD)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밝히 알렸더라 [레위기 24:44]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왜 이스라엘의 명절이라 하지않고, 하나님의 명절이라 하셨을까? 그리고 사도행전 2장1절에서 오순절에 약속하신 성령이 내렸다는 것을 말하시며 하나님의 절기가 순서있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순서라면 나팔절이 다가올 것이며, 이어서 속죄절 그리고 장막절이 예정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친히 나의 절기라고 하신 것들과 인류역사의 시간테이블에 대하여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자문해 보겠되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관련 성경구절들을 읽어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옷매무새를 바로..